


▨ 가톨릭 디다케
이달 특집에서는 ‘잠시 꺼 두셔도 좋습니다’를 대주제로, 세상 소음을 뒤로 하고 하느님께 더욱 가까이 다가가는 모습에 대해 나눈다. ‘똑똑 교리 해설’에서는 사제들의 정치참여를, ‘끄덕이의 전례전례’에서는 성주간에 대해 해설했다.
(서울대교구 청소년국/4500원)
▨ 가톨릭 비타꼰
‘마리아의 아들 수도회’가 발행하는 월간지 가톨릭 비타꼰에서는 ‘함께 느낌 : 소곤소곤’을 주제로 다양한 체험과 묵상의 글을 만나볼 수 있다. ‘자녀교육’, ‘가톨릭교회와 개신교’ 등에 관한 전문가 제언들도 이어진다.
(마리아의 아들 수도회/4000원)
▨ 경향잡지
한국사회의 불평등 현상, 그 원인과 대책은 무엇인가. 올바른 복지정책을 세우기 위해 해결해야할 과제는 무엇인가. 경향 돋보기에서 풀어본다. ‘사제&선교사의 요람’과 103위 시성식 30주년 기획도 연재 중이다.
(한국천주교중앙협의회/3300원)
▨ 교회와 역사
지난 호에 이어 하성래 선생이 밝히는 ‘한일 가톨릭 문화교류 사업’의 결실과 관련 에피소드들을 엮었다. 한국교회사연구소 설립 50주년 기획 ‘역사 속의 사진첩’에서는 1964년에 열린 한국교회사 사료 전시회의 일면을 다시 볼 수 있다.
(한국교회사연구소/3000원)
▨ 그물
‘우리는 모두 청소년, 소통을 원해요’를 주제로 청주교구 매괴중고 학생들과 3젠들의 합동 축제의 모습을 탐방했다. 특집에서는 ‘일치의 영성을 살아가는 사제들’의 이야기를, 교회일치 코너에서는 ‘WCC 총회 참가기’를 나눈다.
(마리아사업회/3000원)
▨ 레지오 마리애
이번 호 레지오 영성의 주제는 ‘저 여인은 누구실까?’, ‘세상을 떠난 레지오 단원의 영혼’, ‘십자가’ 이다. 이어 ‘그리운 얼굴들, 고마운 기억들’을 제목으로 한 마음 나누기와 제주교구 김녕본당 세화공소의 더불어 살기 등을 실었다.
(한국세나뚜스협의회/1800원)
▨ 말씀지기
김유정 신부가 ‘모든 것이 은총입니다’라는 제목의 글로 아침뜨락을 열었다. 김 신부는 “감사를 배우는 유일한 길을 감사하는 것”이라고 강조한다. 이달 영성에세이에서는 성모 마리아, 요셉 성인과 함께하는 기도에 대해 묵상해본다.
(가톨릭출판사/3000원)
▨ 빛
이번 호 ‘성지에 가다’에서는 백지사로 순교한 정은과 정 베드로의 무덤이 있는 단내 성가정성지를 찾았다. ‘만나고 싶었습니다’에서는 대구대교구 평신도위원회 이호성 초대 위원장을 만나 이야기를 들었다. (월간 빛/1800원)
▨ 사목정보
‘성당을 꽉 채우는 미사의 은총’이 이번호 특집 주제다. ‘미사의 은총’을 시작으로, ‘미사를 삶으로, 삶을 미사로’, ‘주일 미사 전례 활성화를 위한 원리와 제언’, ‘창조적 발상으로 미사를 풍요롭게 한 사례들’을 소개했다.(미래사목연구소/1만 원)
▨ 생활성서
2월호 특집은 선종 다섯 해가 지났지만, ‘오늘 더욱 그리운 사람 김수환 추기경’에 대한 이야기다. 삼종기도를 바치게 된 사연, 꼬일 때일수록 드려야 하는 감사기도 등 신앙직설과 기도레슨 주제도 눈길을 끈다.(생활성서사/3900원)
▨ 성서와 함께
‘새로봄’에서는 양혜숙 전 창원여성의집 관장과 허귀희 수녀가 ‘봉헌, 완전한 사랑’에 대해 밝혀준다. ‘전례 속 성경 한 말씀’에서는 성호경과 십자성호를, ‘생태신학으로 성경 읽기’에서는 ‘에덴동산과 제주도’에 관해 풀어냈다.
(성서와 함께/3000원)
▨ 소년
‘혜화동 할아버지’, ‘어진 목자 요한 23세 교황님’ 등의 만화를 「소년」에 연재해온 서현승 신부의 인터뷰가 특집을 차지했다. ‘아름다운 성지’에서는 십자가의 길을, ‘바다 건너 소식’에서는 멕시코 선교 이야기를 실었다. (가톨릭출판사/4000원)
▨ 야곱의 우물
표지 이야기 ‘공의회를 사는 사람들’에서는 ‘행복한 책읽기’ 과정을 엿볼 수 있다. 신앙적 깨달음 뿐 아니라 자기 삶의 상처와 갈등을 구체적으로 치유해가는 독서치유에 관한 새로운 시각을 나눌 수 있는 장이다.(바오로딸/2800원)
▨ 참 소중한 당신
이번 호 ‘신앙의 프런티어’ 주인공은 불규칙한 연예 생활 안에서의 큰 힘은 가족과 신앙이라고 강조하는 배우 이윤지씨다. 또한 ‘내 그리운 가족’을 주제로 아바이마을 사람들 이야기와 다채로운 가족 이야기들이 특집을 꾸미고 있다.
((사)미션 3000/35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