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가톨릭 디다케
주일학교 교사들을 위한 교리교육 월간지 ‘가톨릭 디다케’는 새해 첫 특집 주제로 ‘고3을 유혹하는 기술’을 선택했다. ‘수험생이 외로울 때면 누가 위로해 주지?’, ‘수험생의 설 자리’ 등에 관한 글이 이어진다.
(서울대교구 청소년국/4500원)
▨ 가톨릭 비타꼰
‘무신론의 역습’을 비롯해 ‘신앙으로 읽는 한국사’, ‘토미 레인 신부의 주일복음해설’, ‘수사님의 식탁’ 등 새로운 기획들을 다양하게 선보인다. 새해를 맞으며 자녀와 함께 바치는 기도도 놓치지 말아야할 내용이다.
(마리아의 아들 수도회/4000원)
▨ 경향잡지
2014년 첫 ‘경향 돋보기’의 주제는 소통과 화합이다. 새로 연재하는 ‘가정, 사랑의 공동체’에서는 가정사목은 현실을 아는 데서부터 시작한다는 것을 밝히고, ‘교육, 우리의 미래’에서는 멈추어 서서 교육에 관해 생각해볼 것을 권한다.
(한국천주교중앙협의회/3300원)
▨ 교회와 역사
이번호 ‘나의 신앙과 삶’에서는 하성래 박사가 밝히는 신앙 이야기와 천주가사 연구 과정 등을 들어볼 수 있다. ‘복자 교황 요한 바오로 2세와 함께 읽는 성인전’에서는 말씀의선교수도회 창설자인 성 아놀드 얀센 신부 등에 대해 소개했다.
(한국교회사연구소/3000원)
▨ 그물
‘일치의 영성을 살아가는 사제들’을 주제로 특집을 엮었다. 이어 끼아라 루빅 시복시성 공식 청원과 서울 상계동 달동네 독거노인 가정들을 위한 연탄 나르기 행사, 대구 행복마을 설립 5주년 등에 관한 소식을 나눈다.
(마리아사업회/3000원)
▨ 레지오 마리애
이번호 ‘도란도란’ 코너에서는 ‘새해, 내가 끊어야할 것’에 대해 이야기한다. 공의회 문헌 풀어보기와 세상 속의 교회 읽기, 성경에서 걸어 나오는 사람 등 교회 가르침을 해설하는 코너도 다양하다.
(한국세나뚜스협의회/1800원)
▨ 말씀지기
이달 ‘아침 뜨락’은 새해를 맞아 세우는 계획과 결심이 나 자신만이 아니라 이웃을 향하도록 노력하자는 권고로 채워졌다. 각 ‘영성 에세이’에서는 주님의 기도 가운데 ‘아버지’와 ‘하늘에서와 같이’라는 구절을 묵상, 삶에 적용할 방향을 제시한다.
(가톨릭출판사/3000원)
▨ 빛
이번 호부터 관덕정 순교기념관 박철수 기획위원의 ‘성지에 가다’가 연재된다. 한국 천주교 최초의 수덕자 농은 홍유한 묘소가 있는 우곡성지를 찾았다. 또 소람상담소 김종섭 신부의 소람 지면상담 ‘소람, 희망을 찾다’ 코너도 새롭게 선보인다.
(월간 빛/1800원)
▨ 사목정보
미래사목의 대안으로 ‘새로운 열정’ ‘새로운 사고’ ‘새로운 표현’에 대해 짚어봤다. ‘행복하여라, 가톨릭 협동조합 운동’, ‘일상에서 쓰는 평화의 언어 비폭력 대화’ 등의 사목 자료도 눈길을 끈다.
(미래사목연구소/1만 원)
▨ 생활성서
‘나만의 인생공식’을 대주제로 ‘나를 만드신 그분의 이유’, ‘다시 그 자리로 돌아와서’ ‘예수님의 인생공식’ 등의 글을 볼 수 있다. 새달 ‘만나고 싶었습니다’ 코너의 주인공은 탤런트 이필립(필립보 네리)씨다.
(생활성서사/3900원)
▨ 성서와 함께
새해를 맞아 독자들이 성경을 보다 깊이 읽을 수 있는 기획들을 다양하게 재편했다. ‘성 아우구스티노의 행복으로 가는 길’은 진복팔단에서 우리가 진정 추구해야할 행복을 밝혀주며, ‘그림으로 읽는 마르코 복음’은 복음의 주요 장면이 담긴 성화를 보며 각각의 뜻을 새길 수 있도록 돕는다.
(성서와 함께/3000원)
▨ 소년
월간 소년은 어린이들을 위한 동시와 동화, 그림동화, 성경, 영화소개, 만화까지 다채로운 내용들로 구성돼있다. 어린이들이 직접 참여해 상상력을 펼치는 ‘무지개 동산’과 생각을 나누는 ‘시 마을 글 동네’도 여전히 이어진다.
(가톨릭출판사/4000원)
▨ 야곱의 우물
2014년 첫 호 표지이야기 - 공의회를 사는 사람들 주인공은 장동훈 신부(인천가대)다. 새로 문을 연 ‘바이블 테라피’와 ‘이스라엘 온 땅’이란 뜻의 ‘단에서 브에르 세바까지’ 성경 칼럼도 깊이있게 다가오는 시리즈들이다.
(바오로딸/2800원)
▨ 참 소중한 당신
‘○○○’를 통해 모습을 드러내신 주님, 지학순 주교와 요셉의원 선우경식 원장, 이태석 신부 등을 통해 만난 주님의 모습을 소개한다. 1월 ‘신앙의 프런티어’에서는 강성곤 아나운서를 만나고 왔다.
((사)미션 3000/35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