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대교구 ‘신앙다이어리’ 출시

사목지침 맞춤형 다이어리 ‘눈길’

대구대교구는 교구민들의 신앙생활에 도움을 주고자 2014년도 신앙다이어리(판매가 1만 원)를 출시했다.

신앙다이어리는 2013년 교구장 사목지침인 ‘전례와 선교의 활성화’에 발맞춰 전례와 말씀을 중심으로 전례시기에 대한 해설과 주일의 말씀, 주요기도문, 교리 상식 등을 담아, 본당 공동체 및 기관 단체 활동에 유익하다는 평이다.

또 한 해 동안 주님께 봉헌하는 마음을 기록할 수 있어 각자의 신앙생활을 점검해 볼 수 있는 좋은 척도가 될 전망이다.

2014년도 신앙다이어리는 교구 문화홍보실에서 기획하고 내년 창립 40주년을 맞는 대건인쇄출판사(사장 정태우 신부)가 제작했다. 지역 내 가톨릭 관련 서점에서도 구입이 가능하다.

※문의 053-250-3049 대구대교구 문화홍보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