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교구 새천년복음화연구소(소장 조영동)가 발간하는 학술 논문집 제4권이 나왔다.
이번 논문집 특별기고문으로는 김민수 신부(주교회의 매스컴위원회 총무)가 쓴 ‘새로운 복음화는 문화의 복음화이다’와 곽승룡 신부(대전가톨릭대 총장)의 ‘교황 베네딕토 16세의 희망론 - 회칙 ‘희망으로 구원된 우리’를 중심으로’를 실었다.
이어 연구소 심포지엄 제9회 ‘현대 가톨릭교회의 사회복음화 비전과 실천’, 제10회 ‘새로운 복음화와 사회교리’, 제11회 ‘가톨릭 사회사목의 평가와 전망’에서 발표된 내용 전문을 게재했다.
새천년복음화사도직협회 산하에 있는 새천년복음화연구소는 지난 2005년 새로운 복음화 실천방안의 하나로, 예수 제자 훈련과 복음 선포, 공동체 삶 등에 대한 새로운 비전을 제시하고 실천적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설립됐다. ※문의 02-753-87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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