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가톨릭 디다케
‘My Happy Ending’을 주제로 ‘그리스도인의 죽음’, ‘연명의료 결정에 대하여 알아봅시다’, ‘삶, 남아 있는 시간 그리고 호스피스’에 관한 내용을 살펴볼 수 있다. 이달 교안은 ‘하느님 나라의 완성’을 주제로 제시됐다. (서울대교구 청소년국/4500원)
▨ 가톨릭 비타꼰
‘멘토링 토크 공감시대 Q’는 서로 다른 종교의 성직자들이 모여 현 시대 아픔과 세태를 반영하는 주제를 놓고 해결책을 제시한 토크 프로그램이다. 이번 호 주제는 ‘성숙한 헤어짐, 이별 받아들이기’다. 서울대교구 첫 네오까떼꾸메나도 담당 이성민 신부를 ‘비타꼰 인터뷰’ 주인공으로 만나볼 수 있다.(마리아의 아들 수도회/4000원)
▨ 경향잡지
한국과 바티칸 수교 50주년 역사와 의미 등을 되짚어보는 여정을 ‘경향 돋보기’에서 담아냈다. ‘경향시평’의 주제는 ‘연민, 모든 것에 앞선 가장 우선적인 성찰’이며 ‘바티칸 통신’에서는 프란치스코 교황과 「가톨릭 문명」 대표 스파다로 신부의 인터뷰를 실었다.(한국천주교중앙협의회/3300원)
▨ 교회와 역사
이번 호 ‘복자 교황 요한 바오로 2세와 함께 읽는 성인전’에서는 1894년 예수성심시녀회를 창설한 성 유제프 세바스티안 펠차르 주교의 활동과 영성을 소개했다. 이어 ‘타벨라’에서는 김성우 안토니오 성인의 유해 확인 과정과 유해 현시 내용을 다뤘다.(한국교회사연구소/3000원)
▨ 그물
‘봉헌 생활의 핵심은 생생한 기쁨입니다’를 주제로 한 프란치스코 교황의 담화, 마지막 해설을 실었다. 이어 위령성월 특집은 호스피스 전문가 이경식 박사 인터뷰 등으로 구성했다. 이주노동자들과 북한이탈주민들을 위한 포콜라레 무료 진료소 ‘행복마을’ 탐방기사도 관심을 모은다. (마리아사업회/3000원)
▨ 레지오 마리애
‘신앙의 빛’ 등을 주제로 레지오 영성글에 이어 ‘성경에서 걸어 나오는 사람’, ‘복음살이’, ‘신학여행’, ‘공의회 문헌 풀어보기’ 등이 연재되고 있다. 이번 호 ‘더불어 살기’에서 찾아간 곳은 제주교구 모슬포본당 화순공소다. (한국세나뚜스협의회/1800원)
▨ 말씀지기
구경국 신부가 제안하는 인생의 지혜는 ‘과감하게 잘 버리는 것’. 자기 욕심을 내려놓고 삶에서 추구해야할 것이 무엇인지 돌아보게 하는 글이 ‘아침 뜨락’ 코너를 꾸미고 있다. 영성 에세이에서는 내년에 시성될 교황들의 행적과 메시지를 살펴본다. (가톨릭출판사/3000원)
▨ 빛
‘현장탐방’에서는 위령성월에 맞춰 성직자묘역과 봉안담 축복식을 가진 군위묘원을 찾았다. 또 9월 23일 문을 연 ‘앞산밑 북카페’를 찾아 이용 방법·개설 강좌 등을 소개했다. 한국떼이야르연구회가 운영하는 ‘앞산밑 북카페’는 다양한 분야의 책을 구비하고 음료 등을 무료 제공하는, 모두에게 열린 공간으로 운영될 예정이다.(월간 빛/1800원)
▨ 사목정보
‘복음화의 빛으로…’가 이번 특집 제목이다. 한국사회의 현재 상황에 대한 사회교리적 고찰부터 그리스도인과 사회참여, 활동가가 본 한국 천주교 사회운동의 흐름, 거리에 선 그들, 지금 여기에 예수님이 계신다면 어디서 무엇을 하고 있을까 등을 주제로 한 글이 이어진다.(미래사목연구소/1만 원)
▨ 생활성서
‘가톨릭 신앙의 보물들’이 이번 호 특집을 꾸미고 있다. 일곱 성사와 시간전례, 묵주기도, 수도생활, 연도, 제2차 바티칸공의회 문헌 등 다양한 보물들을 한눈에 살펴볼 수 있다. 이달 ‘김인국 신부의 신앙직설’ 주제는 ‘여러분은 그리스도의 몸’이다.(생활성서사/3900원)
▨ 성서와 함께
이날 ‘새로봄’에서는 ‘나 자신과 화해하세요’, ‘화해하며 살고자 하는 벗님에게’를 주제로 한 글을 통해 하느님, 이웃과의 만남 이전에 나 자신과 이룰 화해의 의미를 밝혔다. ‘「성서와 함께」 창간 40주년 특집-말씀의 봉사자의 삶’에서는 성경그룹 공부에 얽힌 체험담을 나눈다.(성서와 함께/3000원)
▨ 소년
「소년」은 어린이들의 참여를 통해, 그들의 상상력과 사고를 나눌 수 있는 ‘무지개 동산’과 ‘시 마을 글 동네’ 등의 코너들을 고정적으로 운영한다. 이에 앞서 특집으로는 ‘박홍근아동문학상’ 수상자의 소감과 축하의 글을 소개했다.(가톨릭출판사/4000원)
▨ 야곱의 우물
‘초대교회의 삶과 영성’에서는 이방인 선교를, ‘구약성경에 남긴 신들의 흔적’에서는 ‘동물’을, ‘성경에 담긴 하느님 생각’에서는 ‘행복한 사람이다’를 각각 주제로 다뤘다. 이달 ‘청년공감’ 대화는 스펙 쌓기에 대해 이어진다.(바오로딸/2800원)
▨ 참 소중한 당신
‘행복을 긷는 사람들’에서는 효친경로사상의 부활을 위해 평생을 헌신한 이돈희 대한노인신문 수석 부사장의 목소리를 들어봤다. 특집에서는 ‘어느 한 트라피스트 수도자의 묵상’, ‘한국천주교회사’ 등 마음과 영혼을 살찌우는 신앙서적들을 소개하고 있다. ((사)미션 3000/35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