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S생명존중문화만들기’ 사업 업무협약

지역 사회를 중심으로 한 연대활동을 통해 생명존중의식을 향상시키는 ‘CS생명존중문화만들기’ 사업 업무협약식 및 자문위원 위촉식이 15일 오후 6시 서울 명동 가톨릭회관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에서 서울가톨릭사회복지회, 한마음한몸자살예방센터, 등촌7종합사회복지관, 동작종합사회복지관, 상계종합사회복지관, 유락종합사회복지관, 한빛종합사회복지관은 전문성을 강화하고, 네트워크 구축으로 생명존중 문화 형성에 기여하며, 매뉴얼 개발 등 다양한 활동을 상호 간 적극 노력하기로 뜻을 모았다. 또한 5명의 자문위원을 위촉, 앞으로 사회복지학, 정신건강의학, 간호학, 예방의학 등 자문단을 위촉해 전문성을 더하기로 했다.

‘CS생명존중문화만들기’는 지역 주민들이 서로 돌보는 사회적 활동을 통해 인간 존엄성 회복과 생명존중 분위기 조성을 돕는 사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