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파리외방전교회와 프랑스 앙굴렘교구 고문서고 등에서 오메트르 신부와 관련된 자료를 수집했다.
오메트르 신부는 1863년 조선에 입국해 언어를 배우며 선교를 준비하다가 손골을 포함한 ‘성모취결례 구역’(경기도)을 맡아 교우촌을 순방하며 체포될 때까지 선교했다.
윤민구 신부는 “이 자료집이 기초가 돼 오메트르 신부님에 대한 연구가 좀 더 깊이 있게 진행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새책] 성 오메트르 신부 자료집 / 윤민구 신부 엮음
발행일2013-10-06 [제2864호, 1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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