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가톨릭 디다케
순교자 성월을 맞아 ‘지금 만나러 갑니다’라는 제목의 특집을 선보인다. 절두산성지, 해미성지, 치명자산성지를 다녀온 성지순례기를 실었다. 이번 호부터 이단 종교에 대해 알아보는 ‘얍! 예수님의 이단 옆차기’와 기도 프로그램 ‘교사의 기도’를 처음 선보인다.(서울대교구 청소년국/4500원)
▨ 가톨릭 비타꼰
‘멘토링 토크 시대공감 Q’에서는 천주교, 개신교, 원불교, 불교 성직자들이 함께 모여 ‘힐링 열풍, 우리는 위로받고 싶다’를 주제로 함께 고민하고 해결책을 나눴다. 비타꼰 인터뷰에서는 국악미사 작곡가 강수근 신부(예수 고난회)를 만나 국악성가의 중요성과 의미, 앞으로의 계획을 들었다.(마리아의 아들 수도회/4000원)
▨ 경향잡지
‘경향 돋보기’에서는 ‘천상 예루살렘을 향한 순례’를 주제로 ‘순례의 영성과 역사’, ‘다섯 번째 복음, 성지를 향하여’, ‘내 삶이 순례 여정인 것을’ 등의 글을 실었다. ‘둘이나 셋이 모인 곳에’는 청주교구 황간본당 빈첸시오회를 찾았다.(한국천주교중앙협의회/3300원)
▨ 교회와 역사
‘타벨라 부록 23호’에서는 라리보 주교가 발표한 신학생 축사를 번역·연재한다. 또 한마음한몸운동본부 초기에 기획조정위원을 역임했던 고려대 노길명 명예교수와 연구조사위원을 역임했던 연세대 조광 석좌교수와의 인터뷰를 실었다.(한국교회사연구소/3000원)
▨ 그물
‘프란치스코 교황의 발걸음’이 이번 호 특집 주제다. 지난 7월 6일 바티칸 바오로 6세 대강당에서 신학생들과 여러 수도회 수련자들에게 펼친 오늘날 봉헌 생활의 의미에 대한 교황 프란치스코의 담화를 요약, 소개한다.
아울러 이번 호부터는 레나타 보를로네의 성덕(聖德)과 삶을 소개한다. (마리아사업회/3000원)
▨ 레지오 마리애
이번 호 레지오 영성은 손삼석 주교(부산교구)의 ‘그리스도께로 향한 불타는 사랑’으로 문을 열었다. ‘더불어 살기’에서는 수원교구 퇴촌본당 강하공소를, ‘걷고 기도하고 사랑하라’에서는 인천교구 이승훈(베드로) 성현의 성지를 찾아봤다.(한국세나뚜스협의회/1800원)
▨ 말씀지기
‘아침 뜨락’에서 마진우 신부(대구대교구)는 하느님과 함께하면서도 마음은 안 좋은 곳으로 자꾸 쏠리는 우리의 상황을 살피면서, 믿음의 눈을 떠 눈앞을 가로막는 것을 치워 버리도록 노력하라고 당부한다. ‘영성 에세이’에서는 영성 생활을 건강하게 하려면 내적·외적·천상적 측면 모두에 관심을 쏟아야 한다고 말한다.(가톨릭출판사/3000원)
▨ 빛
‘현장탐방’에서는 7월 22일 봉헌된 샬트르 성바오로 수녀회 한국 진출 125주년 감사미사 현장을 찾았고, ‘만나고 싶었습니다’를 통해 대구대교구 성지안내봉사자회의 이야기를 담았다.(월간 빛/1800원)
▨ 사목정보
이번 호 특집은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본당사목’이다. 지역민과 함께하는 문화 선교 사업을 펼치는 부산교구 남산본당의 문화선교센터를 소개하고 ‘지역문제와 함께 하는 본당-밀양 송전탑과 교회’라는 글을 실었다.(미래사목연구소/1만 원)
▨ 생활성서
창간 30주년 특별 기획으로 지난 30년 동안 「생활성서」에 연재돼 큰 사랑을 받았고, 이후 단행본으로 발간된 책들을 소개했다. 특집으로는 ‘124위 순교자를 생각한다’를 통해 한국천주교회 안에서 진행되고 있는 시복시성에 대한 노력 과정과 그 의미를 살핀다. (생활성서사/3900원)
▨ 성서와 함께
이번 호 ‘새로봄’에서는 ‘협동조합’을 다뤘다. ‘더불어 행복한 동네 만들기’, ‘교회는 공동체다’를 통해 한마음 한뜻으로 복음 말씀에 따라 살았던 초대 교회 공동체의 모습과 정신을 되새겨본다. ‘전원 신부의 영성 편지’에서는 ‘나이듦에 대하여’가 실렸다.(성서와 함께/3000원)
▨ 소년
이번 호부터 ‘어진 목자 요한 23세 교황님’ 만화를 새롭게 연재한다. 요한 23세 교황의 어린 시절부터 업적 중의 하나인 제2차 바티칸공의회 이야기를 다룬다. 또 ‘아름다운 성지’에서는 이탈리아의 작은 도시 아시시의 포르치운쿨라 성당에 대한 이야기를 전한다.(가톨릭출판사/4000원)
▨ 야곱의 우물
‘표지이야기–공의회를 사는 사람들’에서는 ‘잃어버린 보물찾기’를 제목으로 12년째 아이들과 함께 산과 바다를 누비며 자연 속에서 보물을 찾고 있는 어린이환경탐사단 ‘민들레’ 교사 최영애(아나스타샤)씨를 만났다. ‘교회와 사회’에서는 김형태 변호사의 ‘선인과 악인 모두 하느님의 자녀’를 실었다.(바오로딸/2800원)
▨ 참 소중한 당신
이번 호 특집 주제는 ‘우리 가족은요~’이다. 가족과 함께하는 다양한 신앙생활을 담아냈다. 또 ‘신앙의 프런티어’에서는 가정이 행복의 기본이라 말하는 방송인 류시현을 만나 일과 신앙에 대한 솔직한 이야기를 들었다.((사)미션 3000/35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