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가톨릭 비타꼰
이번 호부터 소설가 한수산씨의 나눔글 ‘한수산의 선물’을 연재한다. ‘비타꼰 인터뷰’에서는 한수산씨를 만나 연재를 시작하는 한씨의 생각을 들었다. 아울러 지난 6월 21일 서울 한강성당에서 열린, 세계 유일 시청각장애 사제 키릴 악셀로드 신부 강연을 지상중계로 전한다.(마리아의 아들 수도회/4000원)
▨ 경향잡지
‘경향 돋보기’에서는 ‘가깝고도 먼 한일관계’를 주제로 ‘친교와 화합의 다리 한일주교교류모임’, ‘어긋나는 한일관계 왜?’, ‘바람직한 한일관계를 위한 제언’ 등의 글을 실었다. ‘바티칸 통신’에서는 교황 프란치스코의 첫 회칙 ‘신앙의 빛’ 반포를 다뤘다.(한국천주교중앙협의회/3300원)
▨ 교회와 역사
이번 호에는 최양업 신부의 서한 2통을 새로 공개한다. 연구소 고문서고의 김상균 신부의 번역과 서한의 발견 과정과 주요 의의 등을 다룬 연구소 방상근 연구실장의 해제가 함께 실렸다. 또한, ‘한마음한몸운동본부와 한국교회’(6)에서는 한마음한몸운동본부 담당 주교를 역임했던 강우일 주교와의 인터뷰를 실었다.(한국교회사연구소/3000원)
▨ 그물
포콜라레운동의 어린이 양성을 담당하는 세계 남녀 4젠(Gen) 본부의 남자 쪽 책임자 마티아스 볼카트(Matthias Bolkart)의 방한 소식을 전한다. 마티아스와의 대화를 통해 어린이의 존재가 우리에게 주는 의미에 대해 생각해보는 시간을 갖는다.(마리아사업회/3000원)
▨ 레지오 마리애
‘더불어 살기’에서는 혹독한 박해를 피해 형성된 신앙공동체인 마산교구 고성본당 황리공소를 찾았다. ‘걷고 기도하고 사랑하라’에서는 제주교구 두 번째 성지순례 길인 ‘하논성당 길(환희의 길)’을 직접 걸으며 자연과 문화 역사에 대해 자세히 소개한다.(한국세나뚜스협의회/1800원)
▨ 말씀지기
‘아침 뜨락’에서 조재형 신부(서울대교구)는 과거의 걱정이나 미래의 불안에 휘둘리지 않으면서 현재를 충실히 살아가야 한다고 말한다.
‘영성 에세이’에서는 사람들을 그리스도 가까이 이끄는 가장 좋은 방법으로 전구 기도를 소개한다.(가톨릭출판사/3000원)
▨ 빛
‘현장탐방’에서는 갈 곳 없는 어린이들의 보금자리인 ‘한국SOS어린이마을’ 설립 50주년 행사 현장을 담았다. ‘만나고 싶었습니다’에서는 지난해 50주년을 맞은 여자청소년들의 희망의 울타리 ‘가톨릭푸름터’의 이명식 원장을 만났다.(월간 빛/1800원)
▨ 사목정보
‘고령화 사회, 희망의 노인사목’이 이번 호 특집 주제다.
한정일 신부(서울대교구)의 ‘노인과 노화에 대한 가톨릭적 관점’을 통해 우선 우리가 노인을 어떻게 바라봐야 하는지 살피고, 홍근표 신부(서울대교구 노인사목 담당)의 ‘노인사목의 실태와 과제’를 소개하며 노인사목에 대한 필요성과 심각성을 알아본다.(미래사목연구소/1만 원)
▨ 생활성서
‘강론을 부탁해요’가 이번 호 특집 주제다. 전례의 한 부분으로 중요한 자리를 차지하는 강론의 의미와 소중함에 대해 새겨 보는 시간을 갖는다.
‘만나고 싶었습니다’에서는 가수 강인봉씨를 만나 지난 40년의 음악인생과 신앙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봤다.(생활성서사/3900원)
▨ 성서와 함께
이번 호 ‘새로봄’에서는 황순진 교수(건국대 보건환경과학과)의 ‘생수, 살아있는 물이란’을 통해 오늘날 생수 산업의 문제점을 짚어보고 환경 보전과 그리스도인의 의무를 알아본다. 이어 이혜자 수녀(미리내성모성심수녀회)는 성경에서 물이 갖고 있는 상징적 의미에 대해 전한다.(성서와 함께/3000원)
▨ 소년
이번 호에서는 전 세계 최초이자 유일의 시·청각장애인 신부인 키릴 신부의 한국 방문을 취재하고, 강연회 소식을 전한다. 아울러 성 베네딕도회 왜관수도원 제5대 수도원장으로 선출된 박현동 아빠스 기자간담회 내용도 함께 다룬다.(가톨릭출판사/4000원)
▨ 야곱의 우물
‘표지이야기–공의회를 사는 사람들’에서는 서울 성동장애인종합복지관에서 소리주보를 녹음하는 녹음봉사회 ‘겨자씨’를 찾아 소리로 세상을 밝히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들어봤다. ‘표정이 있는 풍경’에서는 임의준 신부(서울대교구)의 사진과 글을 만날 수 있다.(바오로딸/2800원)
▨ 참 소중한 당신
이번 호 특집은 ‘행복하여라 주님께 희망을 두는 이’를 주제로 우리의 ‘가장들’의 이야기를 나눈다. 정년퇴직, 부도, 권고사직 등 힘든 일을 겪으며 가정과 사회의 냉대를 받았지만 좌절하지 않고 재도약을 꿈꾼 가장들의 이야기를 만날 수 있다.
((사)미션 3000/35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