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가톨릭신학학회(학회장 전헌호 신부)가 학술지 「가톨릭신학」 제22호(2013/여름)를 펴냈다.
이번 호는 ▲정승익 신부(인천가톨릭대 신학대학 교수)의 ‘창조주 하느님 삼위일체 하느님’ ▲염철호 신부(부산가톨릭대 성서학 교수)의 ‘설화자의 침입’ ▲정희완 신부(대구가톨릭대 교의신학 교수)의 ‘세속화, 세속주의 그리고 그리스도교’ ▲윤종식 신부(가톨릭대 전례학 교수)의 ‘전례에서의 침묵의 형태들’ ▲김남희(가톨릭대) 교수의 ‘새로운 복음화와 가톨릭 학교교육의 향방’ ▲최인각 신부(수원가톨릭대 교회법 교수)의 ‘배교에 관한 교회법적 고찰’ 등 6편의 논단을 실었다.
아울러 곽진상 신부(수원가톨릭대 교수)가 번역한 ‘삼분법적 인간학(Anthropologie tripartite, 몸, 영혼, 영) 사도 바오로에서부터 교부시대까지’ 내용이 함께 수록됐다.
「가톨릭신학」은 2011년 한국학술진흥재단 등재지로 선정돼 학술적 전문성과 탁월성을 공식적으로 인정받은 바 있으며, 연 2회 발간되고 있다.
※문의 053-850-6343, www.cathe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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