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가톨릭 디다케
7, 8월 합본으로 꾸며진 이번 호에서는 여름캠프를 준비하는 주일학교 교사들의 수기를 실었다. 처음으로 캠프를 간 신입교사와 마지막으로 캠프를 다녀온 퇴임 교사의 이야기 등 캠프와 관련된 교사들의 다양한 목소리를 들을 수 있다. 또 ‘캠프를 준비하는 교사를 동물에 비유한다면?’이라는 주제로 진행된 설문 조사 결과도 흥미롭다.(서울대교구 청소년국/4500원)
▨ 가톨릭 비타꼰
‘비타꼰의 하루’에서는 아름다운 신앙 정원이 있는 인천교구 강화 온수성당을 찾았다.
‘가톨릭 신앙유산 기행’에서는 아름다운 풍경과 낭만 그리고 역사가 한데 어우러진 이탈리아 베네치아를 아름다운 사진과 함께 소개한다.(마리아의 아들 수도회/4000원)
▨ 경향잡지
‘경향 돋보기’에서는 ‘지상의 평화는 불가능한가?’를 주제로 ‘회칙 지상의 평화와 그리스도인의 자세’, ‘초국가적 거대 탐욕을 경계하라’, ‘한반도 평화협정의 이해’ 등의 글을 실었다. ‘둘이나 셋이 모인 곳에’는 광주대교구 광영동본당 소공동체를 찾았다.(한국천주교중앙협의회/3300원)
▨ 교회와 역사
이번 호 ‘복자 교황 요한 바오로 2세와 함께 읽는 성인전’에는 1531년 12월 9일 멕시코 테페약 언덕에서 성모마리아 발현을 목격한 아메리카 대륙의 첫 인디오 성인 후안 디에고에 관한 전기가 실렸다.
‘한마음한몸운동본부와 한국 교회’(5)에서는 최재선 이사와 김기준(전 사무차장 및 사무국장)씨와의 인터뷰를 실었다.(한국교회사연구소/3000원)
▨ 그물
지난 5월 22~25일 열린 ‘아시아지역 포콜라레운동의 친구 주교들의 모임’ 소식에 대해 중점적으로 전한다. 이 모임의 목표와 특성, 그리고 이 모임의 의장을 맡고 있는 태국 방콕의 크리엥삭 코비타바니즈 대주교와의 인터뷰 등도 함께 다뤘다.(마리아사업회/3000원)
▨ 레지오 마리애
이번 호에서는 지난 5월 25일 열린 한국 레지오 마리애 도입 60주년 전국 선교 신앙대회 소식이 화보와 함께 소개됐다.
‘더불어 살기’에서는 부산교구 언양본당 직동공소를, ‘걷고 기도하고 사랑하라’에서는 의정부교구 의정부성당을 찾아봤다.(한국세나뚜스협의회/1800원)
▨ 말씀지기
‘아침 뜨락’에서 최용진 신부(서울대교구)는 서로서로 잘 이해하는 것도, 잘 사랑하는 것도 결국은 물음을 던지는 것에서 시작된다고 말한다.
‘영성 에세이’에서는 신앙의 해에 ‘믿음의 문’을 통과하려면 용기와 어린아이 같은 믿음이 필요하다고 강조하고, 우리가 믿음으로 끈기있게 구하며 갈망할 때 하느님과 가까워질 수 있다고 말한다.(가톨릭출판사/3000원)
▨ 사목정보
이번 호 특집은 ‘반환점을 돌아선 신앙의 해’를 주제로 ‘신앙의 해에 나는 무엇을, 어떻게 할 것인가’, ‘반환점을 돌아선 신앙의 해, 그러나 신앙의 해는 끝나지 않는다’ 등의 글을 실었다. 또 안동교구 계림동본당을 사례로 들어 평신도가 계획하고 실천하는 신앙의 해를 소개한다.(미래사목연구소/1만 원)
▨ 생활성서
‘행복한 로그아웃’이 이번 호 특집 주제다.
첨단 정보기술은 편리함을 가져다줬지만, 그것에 지나치게 기대다 보니 소중한 것 또한 많이 잃어버리게 됐다.
스마트폰, 컴퓨터가 만든 세상의 그늘에서 벗어나 불편한 일상으로 기꺼이 돌아간 이들의 이야기를 담았다.(생활성서사/3900원)
▨ 성서와 함께
‘생명과 평화를 선택해야’를 주제로 이번 호 ‘새로봄’에서는 제주 강정마을 해군기지 건설 문제와 관련해 주교회의 의장 강우일 주교와 특별 인터뷰를 실었다.
또 안소근 수녀의 ‘모압 여인의 사랑과 도전, 룻기’와 로마노 과르디니 신부의 ‘요한 고별 담화 묵상’이 새롭게 연재된다.(성서와 함께/3000원)
▨ 소년
지난달 ‘신부님이 되고 싶어요!’에 이어 이달에는 ‘수녀님이 되고 싶어요!’ 기획 기사를 준비했다.
성 바오로딸 수도회의 안세옥 수녀가 ‘과연 수녀님은 어떤 분이신지’, ‘수녀님이 되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 등에 대한 답을 해준다.
‘세례를 빛낸 거룩한 사람’에서는 ‘마틴 루서 킹 목사’를 다뤘다.(가톨릭출판사/4000원)
▨ 야곱의 우물
‘표지이야기–공의회를 사는 사람들’에서는 두봉 주교(전 안동교구장)를 만나 우여곡절 많았던 60년간의 한국생활을 들어봤다.
‘교회와 사회’에서는 이동훈 신부(원주교구)가 ‘신흥종교 신천지’ 포교활동의 문제점에 대해 자세히 전한다.(바오로딸/2800원)
▨ 참 소중한 당신
이번 호 특집은 ‘우리는 대한민국 아줌마’를 주제로 우리의 어머니 이야기를 나눈다.
‘독하다’, ‘억척스럽다’는 말을 들으면서도 남편과 자녀를 위해 희생하고 헌신하는 어머니들이 자신의 삶, 제2의 인생을 살고자 도전하는 모습을 만나볼 수 있다. ((사)미션 3000/35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