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회원들이 1년간 쓴 시를 선별해 담은 시집은 세상의 자잘한 일상사들을 시어로 표현함으로써 우리의 가슴을 울리게 한다. 또한 회원들의 시 창작에 대한 열정과 모성애 가득한 어머니의 모습을 느낄 수 있다.
서설시동인회는 1989년에 결성, 서설시 동인지 22집을 발간했으며, 시낭송회, 문학강연회, 찾아가는 문화마당-청소년 문학교실 등의 활동을 하고 있다.
[새책] 말의 그늘 / 서설 시동인
발행일2013-06-16 [제2850호, 1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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