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가톨릭 디다케
이번 호 특집 주제는 ‘교황 완전 정복!’이다. ‘교황님에 대해 궁금한 것, 콕콕 집어 다섯 가지!’, ‘너~~무 간결한 교황의 역사’, ‘프란치스코 교황님, 방가방가!’로 꾸몄다.(서울대교구 청소년국/4500원)
▨ 가톨릭 비타꼰
‘신흥종교단체 신천지교회에 관하여’를 특집 주제로 수원교구 복음화위원회가 펴낸 자료집 ‘신흥종교단체 신천지교회에 관하여’의 내용을 요약 정리했다. 신천지교회에 대해 다양하게 짚어보고 가톨릭교회의 대처를 소개한다.(마리아의 아들 수도회/4000원)
▨ 경향잡지
‘경향 돋보기’에서는 ‘정전 60년, 한반도 한민족’을 주제로 ‘정전 60년, 절반의 성공 한국과 위기국가 북한’, ‘북한의 3차 핵실험, 더욱 불안정해진 정전질서’ 등의 글을 실었다.(한국천주교중앙협의회/3300원)
▨ 교회와 역사
이번 호 ‘연구동인회 사적지 순례’에는 전주시 일대 성지 순례기가 실렸다. 초남이 성지, 현재 사적 288호로 지정된 전동성당, 유항검 일가의 순교자 7명의 유해가 모셔져 있는 치명자산 등을 둘러보며 느낀 감상이 사진과 함께 소개된다.(한국교회사연구소/3000원)
▨ 그물
민족 화해의 달을 맞아 고령의 한 북한 이탈 여성이 들려준 이야기를 ‘어느 북한 이탈 주민의 호소’라는 제목으로 요약, 소개한다. 5월 22~25일 열린 포콜라레운동의 일치의 영성을 생활화하고자 하는 국내외 주교들의 친교 모임에 맞춰 지난 호에 이어 포콜라레운동에 참여하는 주교들의 어제와 오늘에 대해 알아본다.(마리아사업회/3000원)
▨ 레지오 마리애
이번 호 레지오 영성은 여형구 신부(서울대교구 명동본당 주임)의 ‘예수님을 모르는 이들에게 선교합시다’로 시작했다. ‘더불어 살기’에서는 청주교구 오창성당 지게바위공소를 찾았다.(한국세나뚜스협의회/1800원)
▨ 말씀지기
‘아침 뜨락’에서 김종오 신부는 우리가 자신의 불완전한 인간성, 곧 가난함을 그대로 받아들일 때에 비로소 타인의 불완전한 인간 조건을 연민과 자비로 받아들이면서 서로 사랑스런 관계를 맺을 수 있다고 말한다. ‘영성 에세이’에서는 주변 사람들과 신앙을 나눔으로써 주님의 사랑과 자비를 나누는 출발점은 바로 ‘나’에 있음을 이야기한다.(가톨릭출판사/3000원)
▨ 빛
‘현장탐방’에서는 4월 28일 가톨릭근로자회관이 주관한 제3회 교구민과 함께하는 이주민 미사 현장을 소개했다. 또 4월 13일 열린 2대리구 ‘소람(소중한 사람) 상담소’ 개소식을 찾았다.(월간 빛/1800원)
▨ 사목정보
이번 호 특집은 ‘중남미교회 얼마나 알고 계십니까?’를 주제로 ‘라틴아메리카 가톨릭교회의 역사와 현실’, ‘기초교회 공동체와 해방신학이 세계교회에 끼친 영향’, ‘한국교회의 중남미 선교’ 등으로 꾸며졌다. 아울러 사목현장에서는 말씀에 맛들인 젊은이의 교회 대구대교구 파스카 청년성서모임을 찾았다.(미래사목연구소/1만 원)
▨ 생활성서
‘신앙의 해에 아브라함을 만나다’가 이번 호 특집 주제다. 아브라함의 어떤 면들이 믿음의 조상으로 존경을 받게 되었는 지, 그의 신앙이 깊고 굳건해지기까지 어떤 여정을 걸었는 지 함께 따라가 본다. ‘종이비행기’ 코너에서는 한비야씨가 땀 흘리며 얻는 산속 야영의 행복을 소개한다.(생활성서사/3900원)
▨ 성서와 함께
이번 호 ‘새로봄’은 ‘저희에게 일용할 양식을’을 주제로 ‘사람은 사랑을 먹고 산다’, ‘생명의 양식, 죽음의 양식’을 실었다. ‘성경과 영성’에서는 전영준 신부의 ‘근세의 정감적 성경 묵상 방법은 어떻게 출현하였는가?’를 실었다.(성서와 함께/3000원)
▨ 소년
「소년」은 이달부터 신부님, 수녀님, 수사님이 되고 싶은 친구들을 위한 기획 기사를 마련한다. 그 첫 번째로 사제가 되고 싶은 남학생들을 위해 ‘신부님이 되고 싶어요!’를 준비했다. 신부님은 어떤 분이신지, 신부님이 되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 등을 알아본다.(가톨릭출판사/4000원)
▨ 야곱의 우물
‘교회와 사회’에서는 김형태 변호사가 ‘사랑은 복수보다 힘들지만’이라는 제목의 글을 통해 사랑은 복수보다 훨씬 힘들어 보이지만 우리는 관용으로 그 길을 가야한다고 말한다. ‘표지이야기–공의회를 사는 사람들’에서는 문화운동가 이종수씨의 ‘따로 또 같이 만들어 가는 문화’를, ‘성경에 담긴 하느님의 생각’에서는 ‘네가 화를 내는 것이 옳으냐?’를 담았다.(바오로딸/2800원)
▨ 참 소중한 당신
이번 달 특집은 ‘영원한 달빛 신사임당’이 주제다. 시대를 앞서간 여성 신사임당’ 등을 통해 가정과 가정교육의 소중함을 되짚어본다. ‘신앙의 프런티어’에서는 재즈피아니스트 진보라를, ‘발견의 기쁨’에서는 시인 유안진을 만나 신앙생활과 인생에 대한 이야기를 들었다.((사)미션 3000/35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