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톨릭 디다케
이번 호 특집 주제는 ‘미워도 다시 한 번’으로 미움과 용서에 대해 다뤘다. 정성종 신부(인천교구)는 ‘요셉이 형제들을 받아들인 이유’라는 기고문에서 성경을 통해 부정적인 감정을 극복하는 방법에 대해 전한다.
(서울대교구 청소년국/4500원)
▨ 가톨릭 비타꼰
교황 프란치스코 탄생이 이번 호 특집 주제다. 여운암 수사(마리아의 아들 수도회)는 기고문을 통해 교황 선출 당시 콘클라베 현장을 생생하게 전하고 루제로 발렌티니 수사(마리아의 아들 수도회 총장)는 ‘위대한 교황 프란치스코’에서 수도자가 바라본 교황 탄생에 대해 기고했다.
(마리아의 아들 수도회/4000원)
▨ 경향잡지
‘경향 돋보기’에서는 ‘우리 이웃, 다문화가정’을 주제로 ‘오늘날의 다문화를 어떻게 볼 것인가’, ‘다문화 문제, 어떻게 해결할까’, ‘다문화라는 말이 가장 싫어요’ 등의 글을 실었다. ‘새 교황 프란치스코 이모저모’에서는 부에노스아이레스교구 문한림 신부의 ‘내가 만난 프란치스코 교황님’ 등을 실었다.(한국천주교중앙협의회/3300원)
▨ 교회와 역사
‘한마음한몸운동본부와 한국교회’에서는 한마음한몸운동의 발의 단계에 함께했던 전 춘천교구장 장익 주교와 원로 평신도로서 현 본부 이사인 최재선(전 연구조사부장)·김기준(전 본부 사무국장)씨와의 인터뷰를 소개한다.(한국교회사연구소/3000원)
▨ 그물
한국에 포콜라레운동을 처음 소개한, 올해로 수품 50주년을 맞은 수원교구 원로 사제 심영택 신부를 찾았다. 이번 호 특집에서는 22~25일 열리는 포콜라레운동의 일치 영성을 생활화하고자 하는 국내외 주교들의 친교 모임에 앞서 포콜라레운동에 참여하는 주교들 삶의 어제와 오늘에 대해 알아본다.(마리아사업회/3000원)
▨ 레지오 마리애
이번 호 레지오 영성은 이용훈 주교(수원교구)의 ‘성모님의 등에 업혀 사는 삶’으로 문을 열었다. ‘더불어 살기’에서는 전주교구 고산성당 되재공소를, ‘걷고 기도하고 사랑하라’에서는 광주교구 곡성성당 옥터성지를 찾아봤다.(한국세나뚜스협의회/1800원)
▨ 말씀지기
‘아침 뜨락’에서는 홍성남 신부(서울대교구)가 삶의 긴 여정을 마음 편안하게 살아가려면 무엇보다도 세상을, 그리고 나 자신의 모습을 긍정적으로 바라보는 습관을 들여야 한다고 당부한다. ‘영성 에세이’에서는 우리가 구원받는다는 말에 담긴 뜻을 살펴보면서 오늘날 우리 삶에서 구원이 지니는 의미가 무엇인지 알아본다.(가톨릭출판사/3000원)
▨ 사목정보
이번 호 특집은 ‘20대에게 생기(生氣)를…’이라는 주제로 ‘대한민국 20대, 절망과 희망의 경계에서’, ‘청년 Power Up, 성당이 돕는다’ 등으로 꾸며졌다. 아울러 특별대담에서는 정종휴 교수와 차동엽 신부가 말하는 정의채 몬시뇰의 「인류공통문화 지각변동 속의 한국」이 실렸다.(미래사목연구소/1만 원)
▨ 생활성서
이번 호 ‘만나고 싶었습니다’에서는 지난해 5월 세례를 받고 가톨릭 신자가 된 임권택(바오로) 감독을 만나 영화와 신앙에 대한 그의 진솔한 얘기를 들어봤다.
특집 ‘신앙의 해에 마리아를 만나다’에서는 ‘마리아 레슨’을 통해 허약한 믿음을 추스르고, 그분의 전구를 기대하면서 위로와 힘을 얻는 방법을 제시한다.(생활성서사/3900원)
▨ 성서와 함께
이달 ‘새로봄’의 주제는 ‘고민하는 청년들’이다. 청년좌담 ‘세상 속에서 예수님과 함께’에서는 이 시대를 살아가는 청년들이 예수님을 따르는 신앙인으로서 자신과 세상과 하느님을 더 깊이 알고 삶을 풍요롭게 만들기 위해 어떤 생각을 하며 살고 있는지 들어봤다.(성서와 함께/3000원)
▨ 소년
이번 호 탐방기사에서는 한국어 공부, 한국 요리 강습, 한국 문화 익히기 등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다문화 여성들의 한국 적응을 돕고 있는 구미 다문화가족센터를 찾았다. ‘나는 소중해요’에서는 첫 월경을 하게 된 정화의 이야기를 통해 월경에 대한 모든 것을 다룬다.(가톨릭출판사/4000원)
▨ 야곱의 우물
‘표지이야기 – 공의회를 사는 사람들’에서는 ‘네 수녀의 사도직 이야기’라는 제목으로 이주민과 다문화 가정을 돌보고 있는 ‘성 빈센트 다문화 가정 센터’를 찾았다. 이곳에 파견돼 공동체를 이룬 네 수녀의 이야기를 통해 다문화 가정의 어려움을 함께 전한다. ‘성경에 담긴 하느님 생각’에서는 민남현 수녀(성바오로딸수도회)의 ‘어째서 슬픈 얼굴을 하고 있느냐?’를 실었다.(바오로딸/2800원)
▨ 참 소중한 당신
이번 달 특집은 ‘프란치스코! 성인과 새 교황’을 주제로 차동엽 신부(미래사목연구소 소장)의 ‘개혁의 십자가 짊어진 새 교황’, 김영식 신부(서울대교구)의 ‘신앙의 해와 프란치스코 교황님’, 이현주(재속 프란치스코회 한국 국가 봉사자)의 ‘프란치스코 성인과 프란치스코 교황’ 등을 차례로 실어 교황 프란치스코를 자세히 소개했다.((사)미션 3000/3500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