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본의 ‘행복 전도사’, ‘힐링 전문가’ 스즈키 히데코 수녀(성심수녀회)는 울림이 우리를 행복으로 이끈다고 말한다. 그리고 그 울림은 바로 자기 안에서 시작돼 주변으로 전해진다고 설명한다.
히데코 수녀가 집필한 이 책은 호흡, 언어, 소리, 감정, 사랑, 감사, 지혜, 힘, 행복 등 행복에 이르는 아홉 가지 다양한 울림을 담고 있다. 행복이라는 무지개를 좇는 현대인들에게 주변을 돌아보면서 본질적인 행복을 발견하고, 어떻게 삶을 바라보고 행동해야 하는지를 알려준다.
이 책은 삶과 죽음, 사랑과 고통 등 인간의 다양한 문제에 직면한 이들에게 또 하나의 커다란 울림을 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