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자들은 예수가 누구였고, 무엇을 가르쳤는가에 관해 성경과 당시의 역사적 상황을 토대로 폭넓게 분석해 그 연구 결과를 알기 쉽게 요약했다.
저자는 ‘예수가 실제로 치유했는가’의 물음을 던지며 성서학, 의학, 사회학, 인류학의 자료들을 제시함으로써 논의에 힘을 싣고 있다.
또 각 장에 실린 ‘더 생각하고 논의할 문제들’은 그 장에 나온 주제들을 자신의 삶에 적용하여 생각해 볼 수 있도록 돕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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