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자는 서문을 통해 라틴어 미사통상문을 친숙하게 하는 것이 첫째 목표라고 밝히고 있다. 딱딱한 문법교재의 형식을 탈피, 문장 독해를 돕기 위한 도식화된 틀을 만들었고 라틴어 미사통상문 안에 표현된 라틴어 문법을 통해 초급 라틴어 문법도 배울 수 있다.
또 미사통상문 안에 표현된 단어 외에, 라틴어로 된 신학, 교리, 철학 용어의 습득을 도와 신학 공부에 도움을 주고자 했다.
[새책] 미사통상문을 위한 라틴어 / 황치헌 신부 지음
발행일2013-03-10 [제2835호, 1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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