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가톨릭 디다케
다가오는 부활을 준비하는 ‘부활 콘테스트’를 마련했다. 콘테스트에서는 부활 달걀 만들기, 부활 교리 교안, 이색 부활 행사 등을 다뤘다. 더불어 이번 호부터 새롭게 선보이는 2013년 기획으로 ‘신앙의 뼈대 공의회 바로 맞추기’, ‘끄덕이의 전례전례’, ‘애주가(주님의 사랑을 노래하다)’ 등을 만나볼 수 있다.(서울대교구 청소년국/4500원)
▨ 가톨릭 비타꼰
비타콘 인터뷰에서는 무형문화재 도예가 장송모 선생을 만났다. 평생을 도자기와 함께한 장송모 선생이 전하는 신앙에 대한 진솔한 나눔과 회개의 의미를 들을 수 있다. 이번 호 신앙여행에서는 새남터 순교성지를 찾았다.(마리아의 아들 수도회/4000원)
▨ 경향잡지
‘경향 돋보기’에서는 ‘위로와 치유가 필요한 시대’를 주제로 ‘힐링이 필요해’, ‘낙타, 사자, 어린 아이가 되어라’, ‘길을 찾는 사람들’ 등의 글을 실었다. 바티칸 통신에서는 베네딕토 16세 교황 사임 선언을 전한다.(한국천주교중앙협의회/3300원)
▨ 교회와 역사
‘사목 서한으로 읽는 한국 교회사’ 중 르 메르 신부의 사목 보고서에서는 함경도 내 여러 지역에서의 사목 활동과 선교 활동에 힘입어 입교자들의 수가 증가하는 과정을 살펴볼 수 있다. 또 「한마음한몸운동본부」(9월 중 간행 예정)의 간행에 앞서 한마음한몸운동본부의 역대 임원과 관계자들의 구술 자료가 연재된다.(한국교회사연구소/3000원)
▨ 그물
이번 호 특집에서는 끼아라 선종 5주기를 맞아 그의 삶과 성덕을 새롭게 조명했다. 또 사순시기를 맞아 지난 호에 이어 이해인 수녀의 가상칠언 묵상시와 가정 십자가의 길 묵상글을 실었다.(마리아사업회/3000원)
▨ 레지오 마리애
이번 호 레지오 영성은 조규만 주교(서울대교구)의 ‘레지오 마리애 단원들에게’로 문을 열었다. ‘더불어 살기’에서는 인천교구 용현5동본당 승봉도공소를, ‘걷고 기도하고 사랑하라’에서는 전주 여산성지와 천호성지를 잇는 도보코스를 찾아봤다.(한국세나뚜스협의회/1800원)
▨ 말씀지기
‘아침 뜨락’에서 오세일 신부(예수회)는 유학 생활 중 종종 수도회의 양로원 공동체를 찾아가 원로사목자들을 만난 일을 추억하면서, 자기의 외로움, 가난함과 연약함을 있는 그대로 대면하고 인정하는 자리에서 죽음과 생명의 파스카 신비가 시작된다고 말한다.(가톨릭출판사/3000원)
▨ 빛
올해 신설된 대구대교구 다문화 담당의 초대 담당으로 부임한 김명현 신부를 ‘짧은 인터뷰’를 통해 만났다. ‘만나고 싶었습니다’에서는 가톨릭음악인협회 김민아 단체장과의 인터뷰를 담았다. 또 지난해 11월 열린 제4회 성경암송발표대회 참가자들의 소감문도 게재했다.(월간 빛/1800원)
▨ 사목정보
이번 호 특집은 ‘여기 하느님의 일꾼이 있다’를 주제로 ‘하느님 일꾼–하느님께 시간과 장소를 내어준 이’, ‘하느님의 일꾼으로 변화되어가는 영성의 단계적 성장과정’, ‘행복한 하느님의 일꾼’, ‘교회의 안팎에서 복음적 가치를 지켜내는 일꾼들–그곳에는 그가 있다’로 꾸몄다.(미래사목연구소/1만 원)
▨ 생활성서
‘탈핵 희망’이 이번 호 특집 주제다. 원전의 실체에 대해 알아보고, 탈핵과 찬핵이 우리의 미래에 어떤 결과를 가져오는지 살펴봤다.
아울러 핵은 그리스도교 정신에 어떻게 위배되는지 알아보고 원전을 폐기하고 탈핵의 길을 가는 것이 우리나라와 온 인류의 생명을 위해 물러설 수 없는 선택이라고 강조한다.(생활성서사/3900원)
▨ 성서와 함께
창간 40주년 특집을 맞아 ‘내 나이 마흔’을 주제로 이해인 수녀의 창간 40주년 기념시를 시작으로, 「성서와 함께」가 걸어온 발자취를 통해 창간호부터 현재까지 40년 역사를 돌아보고, 초대 편집인 조화선씨 인터뷰, 최창무 대주교의 ‘말씀 안에서 말씀을 통해 말씀과 함께’ 등으로 꾸몄다.(성서와 함께/3000원)
▨ 소년
이번 호 ‘이런 일이 있었어요’에서는 서울대교구 사제서품식 소식을 전했다. ‘부모와 함께 보는 영화’는 안데르센의 동화를 원작으로 한 애니메이션 ‘눈의 여왕’을 다뤘다. 그림동화에서는 ‘열 명의 마리아와 꼬마 천사’를 감상할 수 있다.(가톨릭출판사/4000원)
▨ 야곱의 우물
‘표지이야기 – 공의회를 사는 사람들’에서는 ‘주일학교에서 누리는 인생의 행복’을 통해 인천교구 서운동본당 교사회가 들려주는 행복한 얘기를 전한다.
‘초대교회의 삶과 영성’에서는 송봉모 신부(예수회)의 ‘박해가 끝난 뒤의 초대교회’를 ‘구약성경에 남긴 신들의 흔적’에서는 주원준 박사(한님성서연구소 수석연구원)의 ‘악령의 공포’를 실었다.(바오로딸/2800원)
▨ 참 소중한 당신
이번 호 특집은 ‘중독의 시련을 딛고서…’이다. 중독의 시련을 극복하고 일어선 이들의 글을 통해 아직 중독의 늪에서 헤어나오지 못한 이들에게 희망과 용기를 선사한다. ‘행복을 긷는 사람들’에서는 무임승차로 어르신들을 모시는 택시 운전기사 박영희씨를 소개했다.((사)미션 3000/35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