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띄어쓰기 하나에도 말의 의미가 달라지기 때문에 한글 맞춤법은 어렵기만 하다. 인터넷의 발달로 표준어 구사도 쉽지 않다.
한글 맞춤법을 정확하게 이해하는데 도움을 줄 책이 나왔다.
이 책은 율/률, 메다/매다, 구분하다/구별하다 등 쉽게 헷갈리는 맞춤법에 대해 설명해 놓았다. 저자가 2008년 8월부터 매일신문 ‘성병휘의 교열 斷想(단상)’에 연재한 내용 중 140편을 모은 것이다.
[새책] 우리말 궁금해요? / 성병휘
발행일2013-03-03 [제2834호, 1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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