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종원 신부 지음/500쪽/2만 원/도서출판 기쁜소식
건강하게 화를 내는 사람은 화를 삶의 일부로 받아들이며, 관심을 기울여 다뤄야 할 문제가 있음을 알리는 신호로써 사용한다. 통제력을 잃지 않은 채 자신의 화를 적절하게 사용하며, 감정을 표현하는데 그치지 않고 문제를 해결해 나간다.
저자는 화를 어떻게 사용하느냐에 따라 선이 될 수도 있고 악이 될 수도 있다고 말한다. 이 책은 나쁜 화를 최소화하고 좋은 화를 증가시키는 법을 배워 화를 올바른 이유로 적절히 낼 수 있도록 이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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