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쁨과 희망」 제10호는 ‘끝나지 않는 혁명, 제2차 바티칸공의회’의 의미를 돌아보고 새로운 과제를 실천하는 노력에 힘을 싣고 있다. 이와 관련해 특집에서는 함세웅·정희완·정양모 신부가 제2차 바티칸공의회의 시대사적 의미와 과제, 한국교회를 위한 수용과 해석의 문제에 이어 3천년기 교회, 제3차 바티칸공의회의 가능성 등에 대해 각각 의견을 내놓았다.
‘만남’ 코너에서는 원로사제 송기인 신부 인터뷰를 통해 “사람은 사람을 만들고, 운명을 만든다”는 의견 등을 들어봤다.
「기쁨과 희망」은 ‘기쁨과 희망 사목연구소’(소장 함세웅 신부)가 시대적 변화와 요청을 감지하고 한국 역사와 교회공동체의 삶을 재해석하는 노력의 하나로 발간하는 잡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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