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가톨릭 디다케
디다케 새해 첫 특집 주제는 ‘지금도 벅찬 그 이름 선생님’이다. 특집에서는 ‘마음의 동반자’, ‘내가 받은 사랑, 이제 돌려주려 합니다’, ‘페이스메이커’, ‘나의 철없던 그 시절에는’, ‘진정한 교리교사로 사는 길’ 등을 제목으로 한 글이 이어진다.
(서울대교구 청소년국/4500원)
▨ 가톨릭 비타꼰
신년기획으로 우광호 편집장이 찾아 나선 ‘태고의 신비, 로키산맥을 넘다’를 실었다.
이어 1월호부터는 지적발달장애인들의 이탈리아·스위스 해외문화탐방기를 소개한다.
또한 신앙의 해의 의미를 체득하도록 돕는 ‘평신도 명강의-정치우의 새 복음화’도 새로 연재한다.
(마리아의 아들 수도회/4000원)
▨ 경향잡지
‘경향 돋보기’에서는 ‘이명박 정부 5년이 남긴 것’, ‘거짓말을 하지 마라’, ‘공권력이 가장 먼저 솔직해야 한다’를 주제로 지난 시간의 회고와 새해 전망을 담아냈다.
‘e-세상에서 영성을 살기’에서는 김용은 수녀가 ‘장소 없는 공간, 진심을 잃다’에 대해 풀어냈다.
(한국천주교중앙협의회/3300원)
▨ 교회와 역사
이번 호 ‘한국교회의 인물상’에서는 시골마을 공소회장으로 활동하며 말씀을 실천했던 아버지 고재화씨와 교도관으로 수인들을 대상으로 하느님의 말씀을 전파한 아들 고중열씨의 삶과 신앙을 소개했다.
특별기고 주제는 ‘성 김대건 신부의 최초 초상화’이다.
(한국교회사연구소/3000원)
▨ 그물
이달 ‘포콜라레 영성’에서는 순명과 자유에 대해 깊이 있게 설명해준다. 특히 1월호부터는 ‘탐방’ 코너를 다시 시작해 눈길을 끈다. 특집에서는 ‘삶의 대화로 시작하는 교회 일치’를 주제로 한 교회 가르침과 포콜라레 여정 등을 짚어본다.
(마리아사업회/3000원)
▨ 레지오 마리애
레지오 영성에서는 신앙의 해와 복음화에 대한 의미를 한 번에 돌아볼 수 있는 글을 실었다. ‘가르침’ 코너에서는 ‘성경에서 걸어 나오는 사람’, ‘복음살이’에 이어 교황 베네딕토 16세의 신학사상이 무엇인지 알아보는 ‘신학 여행’이 이어진다.
(한국세나뚜스협의회/1800원)
▨ 말씀지기
이달 아침뜨락의 문은 박현찬 신부(가르멜수도회)가 ‘영성과 현실-참된 내적 평화를 찾아서’를 주제로 열었다. 이어 ‘계약의 하느님-우리를 향한 영원한 사랑을 찾아’, ‘우리를 찾으시는 하느님-사랑의 계약을 누리는 비결’ 등의 영성에세이를 읽어볼 수 있다. 영한 대역 매일 말씀 묵상 사이사이에는 ‘길’, ‘지팡이’, ‘가장 큰 성공’, ‘메시지’, ‘약속’ 등의 묵상시를 담았다.
(가톨릭출판사/3000원)
▨ 사목정보
새해 첫 호 특집으로 ‘희망을 희망하다-희망의 신학·사목·영성’을 선택했다.
특히 이번 호에서는 2040 세대를 위한 교회 모델로 2040 세대의 힐링 프로젝트와 그 안에서 엿볼 수 있는 딜레마 등에 대해 소개한다. ‘불교의 매력, 어떻게 바라볼 것인가?’도 빼놓지 말아야 할 글이다.
(미래사목연구소/1만 원)
▨ 생활성서
‘파이팅 2013년’을 주제로 한 특집은 서울애화학교 고등부 졸업반 아이들에게 보내는 선생님의 편지, 사제품을 앞둔 부제 아들에게 보내는 아버지의 편지, 이제 막 결혼한 딸에게 보내는 어머니의 편지, 세례를 받은 대자에게 보내는 대부의 편지로 꾸몄다.
정호승 시인이 전하는 신년 메시지도 만나볼 수 있다.
(생활성서사/3900원)
▨ 성서와 함께
‘신앙의 면역력을 높여라’가 이번 호 ‘새로봄’의 주제다. 신앙은 빈 마음에서 시작한다는 것, 세상과 교회의 경계에서 신앙 감각을 유지해야 한다는 것 등에 대해 이야기한다.
‘신약의 세계’ 코너에서는 ‘거룩한 독서’를 비롯해 ‘그림 피정’과 ‘로마서에서 배우다’, ‘레이몬드 브라운의 요한 핵심어 콕콕’이 계속 이어진다.
(성서와 함께/3000원)
▨ 소년
새해 특별인터뷰 주인공은 한국교회의 큰 어른 정진석 추기경이다. ‘부모와 함께 보는 영화’에서는 ‘라이프 오브 파이’를, ‘바다 건너 이야기’에서는 남아프리카공화국에서 열린 한국인 선교사 모임에 관해 들어볼 수 있다.
(가톨릭출판사/4000원)
▨ 야곱의 우물
매일성경묵상 중 수요일에는 정제천 신부와 함께하는 수요묵상을, 주일에는 박병규 신부가 이끄는 렉시오 디비나에 따른 주일 복음 묵상을 만나게 된다.
또한 1월호 ‘표정이 있는 풍경’은 김양회 신부의 사진으로 꾸몄으며, ‘영화이야기’에서는 ‘사랑의 침묵’을 소개한다.
(바오로딸/2800원)
▨ 참 소중한 당신
‘또다시 희망찬 꿈을 품으며’를 대주제로 특집글 ‘이름 모르는 젊은 그대에게’, ‘일어나라, 시간 다 됐다’, ‘나도 우리 엄마에겐 이런 존재였겠구나!’, ‘나는 오늘도 달린다’ 등을 담았다.
((사)미션 3000/35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