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세상 이모저모] 교계 출판사, 대림·성탄 이벤트 마련

성탄카드·서적 등 다채로운 선물

12월, 교계 출판사들은 예수 성탄 대축일 맞이 구매 이벤트를 다채롭게 펼치고 있다.

우선 분도출판사는 대림·성탄 기간 동안 인터넷 분도북(www.bundobook.co.kr)에서 책과 성물 등을 구매하는 모든 이들에게 성탄카드 1매와 이해인 수녀의 시가 담긴 책갈피 한 세트(12종)를 선물한다. 3, 5, 7, 10, 20, 30만 원 이상 구매한 이들에게는 구매가격에 따라 각각 성탄카드와 책갈피뿐 아니라 손숙희 작가의 그림으로 꾸며진 편지지와 수저받침대, 왜관수도원 엽서 세트, 요셉달력, CD ‘엄마와 분꽃’, 도서 「50가지 성탄축제이야기」, 「그러니 십계명은 자유의 계명이다」, 「참 행복의 비밀」을 비롯해 유명한 분도소시지도 선물로 주어진다. 분도북 선물 이벤트는 31일까지 진행된다.

바오로딸(www.pauline.or.kr)은 대림·성탄 기간 동안 3만 원 이상 구매한 모든 이들에게 아기예수 구유를 증정한다. 이 행사는 온라인 서점에서는 물론 전국 각 바오로딸 서원에서 동시 진행된다.

또한 성바오로출판사(www.paolo.net)는 예수성탄대축일까지 5만 원 이상 구매한 모든 회원들에게 야자나무 추출 원료로 만든 천연 팜유 필라 초를 선물한다. 단, 행사 기간 내에 준비된 상품이 모두 소진되면 행사는 자동 종료된다.

 ▲ 교계 출판사들이 예수 성탄 대축일 맞이 구매 이벤트를 다채롭게 펼치고 있다. 분도출판사, 바오로딸, 성바오로출판사 등은 대림·성탄 기간 동안 구매고객들에게 성탄카드와 책갈피, 서적과 CD 등 다양한 선물을 증정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