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가톨릭 디다케
이번 호 특집에서는 ‘성탄 교리 교육 꾸러미’를 내놓았다. 성탄 교안과 교리 입맛을 돋우는 게임, 성탄 골든벨 자료 등이 풍성하다. ‘천국의 별을 만났습니다’에서는 부산교구 임호본당의 부부교사를 만날 수 있다.
(서울대교구 청소년국/4500원)
▨ 가톨릭 비타꼰
성탄 특집 동화 ‘선물’로 2012년 마지막 달 잡지 문을 열었다. 이어 웃음치료사 이미숙 수녀와의 만남과 새로 단장된 신앙여행지 당고개 순교성지를 소개했다.(마리아의 아들 수도회/4000원)
▨ 경향잡지
‘왜 지금 경제민주화인가’, ‘폭력이 난무하는 사회’의 원인과 대안은 무엇인가. 이달의 ‘경향 돋보기’는 2012년 한 해를 돌아보며 가장 심각한 사회적 화두로 떠오른 실태에 대해 짚어봤다.(한국천주교중앙협의회/3300원)
▨ 교회와 역사
다산 정약용과 천주교와의 관계를 보다 명확히 규명하고, 천주교 신앙이 조선 후기 사상에 미친 영향에 대해 재확인한 ‘다산 정약용 탄신 250주년 기념 심포지엄’ 내용을 소개했다.(한국교회사연구소/3000원)
▨ 그물
이웃들의 어려움을 듣고 나아갈 방향을 함께 찾아가는 코너 ‘울타리’에서는 고통 받는 자녀를 위로하는 법에 대해 나눴다. 12월호, 그물지 성탄인사와 동화 작가 김영희씨가 선보인 ‘초보 산타, 시몬’을 비롯해 만화 ‘생각하는 돌’에서도 성탄의 본래 의미를 되돌아보도록 안내한다.(마리아사업회/3000원)
▨ 레지오 마리애
이번 호 ‘장긍선 신부가 들려주는 축일 이야기’는 동방박사의 방문에 대한 글이다.
‘걷고 기도하고 사랑하라!’ 코너에서는 전주교구 천호성지 품안길을 찾아봤으며, ‘열린 상담실’에서는 행복한 어른으로 살고 싶은 이의 사례에 대해 조언을 이어간다.(한국세나뚜스협의회/1800원)
▨ 말씀지기
강석진 신부(한국순교복자성직수도회)가 ‘내가 나를 기다리는 시간’을 주제로 아침 뜨락을 채웠다. 강 신부는 삶에서 계획보다 더 중요한 것은 ‘사람’ 또한 그를 움직이는 ‘사랑’이라고 강조한다. ‘내가 곧 오겠다-예수님은 당신과 함께 있고 싶어 하십니다’, ‘아버지에게 오라-성탄은 예수님만의 일이 아닙니다’ 등 이번호 영성 에세이에서는 참된 성탄의 의미를 돌아본다.(가톨릭출판사/3000원)
▨ 빛
‘새로운 복음화를 위해 매진합시다’ 주제의 대구대교구장 조환길 대주교의 2013년 사목교서 전문과 대구대교구 제2차 시노드 후속 교구장 교서 전문 첫회를 함께 실어 ‘새 시대, 새 복음화’를 향한 교구의 노력을 담아냈다.
‘그리스도의 향기를 찾아서’에서는 무료급식소 요셉의 집 봉사자들을 만났다.(월간 빛/1800원)
▨ 사목정보
‘공의회 반세기, 길 위의 한국교회’를 주제로 한 특집에서는 ‘정하권 몬시뇰의 제2차 바티칸공의회 50주년을 맞은 한국교회에 대한 제언’을 비롯해 제2차 바티칸공의회와 평신도 영성-더 견고한 연대를 향하여, 수도생활-변혁과 쇄신과 적응의 길, 한국교회 현실과 교회에 대한 바람 등을 싣고 있다.(미래사목연구소/1만 원)
▨ 생활성서
특집에서는 ‘미안해요, 고마워요, 사랑해요’하는 고백들이 잔잔히 다가온다. 이어 소개되는 ‘이달에 만난 사람’은 성경수사학의 대가 롤랑 메네 신부다. 현재 남수단에서 활동 중인 국제구호 전문가 한비야씨의 글에 이어 ‘심명희의 사람향기’, ‘이민정의 아름다운 인간관계 훈련’ 등의 시리즈들이 계속된다.(생활성서사/3900원)
▨ 성서와 함께
성경 연구는 어떤 방법으로 할 수 있을까. 이번 호 ‘성경 첫걸음’에서는 특히 성경 비평 방법에 대해 알기 쉽게 설명했다.
‘새로봄’에서는 한국에서 60여년 동안 선교활동에 힘써온 문애현 수녀의 인터뷰를 실었다. ‘선교지에서 온 편지’에서는 멕시코에서 사목 중인 최강 신부(한국외방선교회)가 쓴 ‘성탄과 십자가’ 이야기를 나눌 수 있다.(성서와 함께/3000원)
▨ 소년
성탄 특집으로 12월 1일부터 25일까지 매일 한 개씩 장식할 수 있는 성탄트리를 담았다.
‘마리아와 검은 양’, ‘엄청나게 힘센 해적’ 등의 성탄 동화도 만날 수 있다. 시인이 들려주는 우리 동시에서는 ‘엄마의 손’을, 창작동화에서는 ‘숲 속의 망나니 공주’를 실었다.(가톨릭출판사/4000원)
▨ 야곱의 우물
‘표정이 있는 풍경’에서는 제주시 민속 5일 시장에서 펼쳐지는 갖가지 장면들을 엮어냈다. 만65세 이상 할머니들을 위해 무료로 마련한 장터의 모습도 눈길을 끈다. ‘아름다운 향기’에서는 저수지 옆 숲에서 만난 소년에 대한 이야기를, ‘교회와 사회’에서는 기업회생제도에 대한 유감을 각각 실었다.(바오로딸/2800원)
▨ 참 소중한 당신
이번 호 ‘신앙의 프런티어’ 주인공은 재능 봉사에 한껏 열정을 쏟고 있는 탤런트 김현주(마더 테레사)씨다. 이에 앞서서는 사이버 공간에서 하느님 사랑을 나누는 인터넷 신앙 카페 ‘빈들’과 대만 원주민들이 산골마을에서 펼치는 성탄절 행사 이야기 등을 소개했다.((사)미션 3000/35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