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교구가 발간하는 계간지 「쌍백합」 제38호(2012년 가을)가 나왔다.
이번 호 특집 주제는 ‘선교의 역사’이다. 성경에서 말하는 선교를 시작으로 파리외방전교회와 한국교회, 신앙선조들의 선교 활동, 전주교구 전교회장 제도 등에 관해 살펴볼 수 있다.
이어 ‘사제열전’에서는 호남지방 최초의 사제인 이내수 신부의 삶과 신앙을, ‘그때 그 시절 - 공소 이야기’에서는 고창본당 심원공소 소개를, ‘아름다운 순례길 순례기’에서는 천호성지에서 나바위성지를 잇는 길을 들여다본다.
출판
가장 많이 본 기사
기획연재물
- 길 위의 목자 양업, 다시 부치는 편지최양업 신부가 생전에 쓴 각종 서한을 중심으로 그가 길 위에서 만난 사람들과 사목 현장에서 겪은 사건들과 관련 성지를 돌아본다.
- 다시 돌아가도 이 길을한국교회 원로 주교들이 풀어가는 삶과 신앙 이야기
- 김도현 신부의 과학으로 하느님 알기양자물리학, 빅뱅 우주론, 네트워크 과학 등 현대 과학의 핵심 내용을 적용해 신앙을 이야기.
- 정희완 신부의 신학서원어렵게만 느껴지는 신학을 가톨릭문화와 신학연구소 소장 정희완 신부가 쉽게 풀이
- 우리 곁의 교회 박물관 산책서울대교구 성미술 담당 정웅모 에밀리오 신부가 전국 각 교구의 박물관을 직접 찾아가 깊이 잇는 글과 다양한 사진으로 전하는 이야기
- 전례와 상식으로 풀어보는 교회음악성 베네딕도 수도회 왜관수도원의 교회음악 전문가 이장규 아타나시오 신부와 교회음악의 세계로 들어가 봅니다.
- 홍성남 신부의 톡 쏘는 영성명쾌하고 논리적인 글을 통해 올바른 신앙생활에 도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