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가톨릭 디다케
‘교사에게 취업을 허하라’. 10월호 특집 주제다. 취업을 앞둔 교리교사들과 함께 고민해야할 이야기들을 다양하게 실었다.
교리 도움 자료에서는 묵주기도 성월의 유래 해설과 성화퍼즐, ‘즐거운 묵주기도’에 대한 교안 등을 소개했다.(서울대교구 청소년국/4500원)
▨ 가톨릭 비타꼰
이번 호 ‘비타꼰 독립영화’에서는 탁구 국가대표 김경아 선수가 주인공으로 등장했다.
또 ‘일터에서’는 싱어송라이터 김보령씨의 음악인생을 그려냈다.
초대 코너에서는 ‘이용훈 주교의 생활 속 가톨릭 윤리’, ‘명강론 글로 읽다’, ‘신앙의 눈으로 읽는 한자’, ‘심흥보 신부의 3D로 읽는 복음’, ‘미디어와 교회’ 등을 연재 중이다. (마리아의 아들 수도회/4000원)
▨ 경향잡지
‘경향돋보기’에서는 신앙의 해와 관련해 선포 배경과 의미, 그리스도인은 무엇을 마음에 담고 있는 사람들인가에 대한 글을 실었다. 이어 마르티니 추기경 선종 소식과 인천교구 사제단 ‘셰퍼즈’ 활동 등의 다양한 소식도 전한다.(한국천주교중앙협의회/3300원)
▨ 교회와 역사
다블뤼 주교의 ‘조선 순교자 역사 비망기’에서는 1815년 순교한 김시우 알렉시오와 최여옥 프란치스코의 삶과 신앙을 조명했다.
또한 이번 호에는 한국교회사연구소가 9월 21일에 연 ‘지상중계-교계제도 설정 50주년 기념 심포지엄’의 주제발표와 종합토론 등의 내용을 소개한다.(한국교회사연구소/3000원)
▨ 그물
황화인 신부(대전교구)가 ‘삶을 요구하는 전례였습니다’의 제목으로 ‘그리스도인의 세상 망원경’을 이어간다. 아울러 10월호는 포콜라레 총본부 종교 간 대화 부문 공동책임자인 이순영씨의 인터뷰와 2012 젠 페스트 탐방보도로 꾸미는 특집 레츠 브리지, 2012 인도네시아 구호방문기 등으로 풍성하게 엮어냈다.(마리아사업회/3000원)
▨ 레지오 마리애
김학록 신부, 비드 맥그리거 신부, 이재학 신부 등이 쓴 ‘레지오 영성’으로 이번 호 문을 열었다. ‘더불어 살기’에서는 인천교구 백령도본당 가을리공소를, ‘노년의 향기’에서는 마산교구 옥봉동본당 가정의 모후 쁘레시디움을 탐방했다.(한국세나뚜스협의회/1800원)
▨ 말씀지기
10월호 ‘아침뜨락’은 귀농사목자 연제식 신부의 글로 넉넉함을 더한다. 10월호 ‘영성에세이’ 주제는 ‘은총의 해, 신앙의 해’, ‘기쁨과 희망이 던지는 도전’ 등이다. 묵상시로는 ‘아름다운 씨앗’ 등을 읽어볼 수 있다.(가톨릭출판사/3000원)
▨ 사목정보
신앙의 해를 여는 기획해설 등으로 특집을 꾸몄다. ‘주님, 저희에게 믿음을 더하여 주십시오’를 대주제로 신앙의 해 제정과 ‘새로운 복음화’ 촉구 배경 및 의미, ‘새로운 복음화’ 개념에서 강조되는 평신도 사도직, 신앙의 해 준비 내용 등을 짚어볼 수 있다. (미래사목연구소/1만 원)
▨ 생활성서
‘프란치스코 성인에게 길을 묻다’를 주제로 한 특집에서는 ‘내가 그분을 좋아하는 몇 가지 이유’, ‘핵, 그 죽음의 질주 앞에서’, ‘얼마나 가난해야 교회일까?’, ‘미안해, 구럼비야’, ‘노숙 성인 가라사대’, ‘한눈에 보는 성인의 생애’ 등의 글을 읽어볼 수 있다.(생활성서사/3900원)
▨ 성서와 함께
이달 ‘새로봄’의 주제는 ‘갇힌 이들에게 신앙을’이다.
이에 앞서 ‘구약의 세계’에서는 ‘아가, 노래들의 노래’ 등을, ‘신약의 세계’에서는 사도 바오로의 발자취 등을 연재 중이다.
‘성경과 교회’ 코너에서는 성경의 책들은 어떤 문학 유형인지, 동방교회의 수도생활은 어떻게 발전되었는지 등에 대해서도 궁금증을 채워갈 수 있다. (성서와 함께/3000원)
▨ 소년
2군사령부 무열대본당 주임 구성진 신부의 인터뷰를 통해 평소 어린이들이 궁금해 하던 군종교구와 군종사제 활동 등에 대해 풀어냈다. 이어지는 특별기획에서는 ‘포도가 예수님의 피가 되기까지’의 과정을 구체적으로 소개한다. (가톨릭출판사/4000원)
▨ 야곱의 우물
이슬람의 예언자 무함마드에 대한 소개로 ‘이슬람 이야기’를 이어간다. 양종훈 교수가 그려내는 ‘표정이 있는 풍경’과 ‘메멘토 모리(너의 죽음을 기억하라)’를 주제로 한 청년공감 등도 잠시 멈춰서 우리 삶을 돌아보게 하는 이야기들로 채워졌다.(바오로딸/2800원)
▨ 참 소중한 당신
이번 호 ‘행복을 긷는 사람들’에서는 성물의 매력에 푹 빠진 바오로아트 대표 이희웅씨를 만나볼 수 있다. ‘우리의 반쪽, 북한교회를 공부하다’에서는 북한의 종교에 대해, ‘더불어 사는 세상’에서는 다문화가정 자녀에 대해, ‘사이버 여행’에서는 인터넷 실명제 위헌 결정과 표현의 자유 등에 대한 내용을 돌아본다. ((사)미션 3000/35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