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티칸=KAP】교황 요한 바오로 2세는 가톨릭-네스토리안 합동신학 대화위원회와 가진알현에서 1천5백년간의 분열 이후 동방의 네스토리안과 가톨릭 교회의 역사적인 평화 체결을 한지 1년이 되는 시점을 맞아 위원회의 발전과 노고를 치하하고『공동의 영성체 참여의 날이 곧 오게 되기를 간절히 희망하고 있다』고 말했다.
합동신학위원회는 일치를 저해하는 과거의 나머지 장애들을 정리하기 위해서 지난 10월에 설치돼 대화를 모색해왔 세계적으로「앗시리아 교회」라고 불리워 지고 있는 네시토리안 교파는 90개 본당에 40여만명의 신자들이 있으며 주로 이라크, 옛소련지역 인도, 레바논, 시리아, 이란 등지에 분포해있다.
양교회는 지난해 11월 11일 성청에서 서기 486년부터 생긴 분열을 해제하기 위한 공동선언에 서명한 바 있다.
세계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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