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교구장 김수환 추기경은 12월 20일 중견 언론인들의 연구친목 단체인 관훈클럽토론회에 참가한다.
당일 오후 6시 30분 한국 프레스세터 20층에서 열리게 될 토론자 네 명이 토론을 벌이게 된다.
관훈 클럽은 한국의 신문 방송 통신 중견언론인 5백여명이 회원으로 있는 연구 친목단체이다. 김수환 추기경은 지난 88년 8월 18일 관훈 클럽 토론회에 참석 「진실추구와 화합」을 주제로 강연을 한바 있다.
김수환 추기경의 영명축일 행사가 12월 26일 오전 11시 명동대성당에서 열린다.
이날 행사는 교구 사제단 공동집전의 미사봉헌과 함께 축하연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가장 많이 본 기사
기획연재물
- 길 위의 목자 양업, 다시 부치는 편지최양업 신부가 생전에 쓴 각종 서한을 중심으로 그가 길 위에서 만난 사람들과 사목 현장에서 겪은 사건들과 관련 성지를 돌아본다.
- 다시 돌아가도 이 길을한국교회 원로 주교들이 풀어가는 삶과 신앙 이야기
- 김도현 신부의 과학으로 하느님 알기양자물리학, 빅뱅 우주론, 네트워크 과학 등 현대 과학의 핵심 내용을 적용해 신앙을 이야기.
- 정희완 신부의 신학서원어렵게만 느껴지는 신학을 가톨릭문화와 신학연구소 소장 정희완 신부가 쉽게 풀이
- 우리 곁의 교회 박물관 산책서울대교구 성미술 담당 정웅모 에밀리오 신부가 전국 각 교구의 박물관을 직접 찾아가 깊이 잇는 글과 다양한 사진으로 전하는 이야기
- 전례와 상식으로 풀어보는 교회음악성 베네딕도 수도회 왜관수도원의 교회음악 전문가 이장규 아타나시오 신부와 교회음악의 세계로 들어가 봅니다.
- 홍성남 신부의 톡 쏘는 영성명쾌하고 논리적인 글을 통해 올바른 신앙생활에 도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