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트리아 빈 대교구에서는 교회개혁에 관한 주교회의의 10가지 프로그램을 실행에 옮기고 있어 주목을 받고 있다.
크리스토프 쇈보른 대주교가 11월 17일 교구 자문위원회와 첫 대화를 가진 것으로 시작됐다.
알려진 바에 따르면 가장 확실한 프로그램은 현행 교회범위 안에서 주교 후보자를 얻기 위해 사제 수도자 부제 평신도들에게 비밀리에 설문조사가 실시된다는 것.
그외에도 2년전부터 있어온 교구 여성위원회를 더 민주적으로 구성하고 그들의 권한을 대폭 확대한다는 것이다.
빈 대교구에서는 여성들이 이미 여러 최고지위의 책임을 맡고 있는데 교구 재정국 교육국 교구 문서고 신학 단기교육 교구 박물관 교회신문 등이 여성들에 의해 운영되고 있다. 【빈=K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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