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쾰론=KAP】독일의 대교구는 최근 사제양성교육 개혁안을 마련, 시행키로 했다.
새규범의 중요핵심을 살펴보면 신학생이 앞으로 신학공부가 끝난뒤 3년동안 실제적 사목분야에서 일하면서 1년간 실습, 부제직 1년, 그리고 1년간 보좌로 일하는 것으로 되어 있다.
이와 병행해서 신학생들은 신학교에서 몇주간의 강의를 수차례 받게 된다.
이 개혁안은 96~97년 새학기부터 시행된다. 이 개혁안은 마이스너 추기경으로부터 우선 6년동안 시행하도록 허락을 받았다. 쾰른신학교 학장 게르트 바흐너 몬시뇰은『이 새 모델은 신학생들이 지역본당과의 협조를 더 잘 맺어주는 좋은 훈련방법』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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