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마=KAP】일단의 도독들이 성청에 무단칩입해 12개의 귀중한 그림들을 가져간것으로밝혀졌다.
지난 10월 14~15일 밤 발생한 절취사건에서 교황청 소유 깐첼레리아 빨라죠에 칩입한 도둑들은 12개의 값비싼 소장 미술품을 훔쳐갔다고.
이 건물안에는 또한 혼인무효선언을 담당하는 교회의 최고 재판소인 로마공소법원이 자리잡고 있다.
18일자 이탈리아 언론 보도에 따르면 절도범들이 손쉽게 물건을 훔친것으로 알려지고 있는데 범인들은 현재 건물 외벽보수를 위해 설치해놓은 발판위로 올라가 유리톱으로 창문을 자르고 수위의 방심을 틈타 성청 문화재위원회 의장 프란치스꼬 마르치지아노 대주교의 집무실로 침투 한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세계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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