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가폴=KAP】싱가폴의 그레고리 용수이닌 대주교는 싱가폴 정부가 뒷문을 통해서 안락사를 도입하는 것에 대해 심각한 우려를 표시했다.
싱가폴 전 교회에서 낭독된 사목교서를 통해 대주교는 『이러한 법제안은 엄청난 의학적 및 법적 문제들을 던지고 있다』고 경고했다.
그는 『이법의 초안은 누구든지 삶을「스스로를」마음대로 할수 있고 경우에 따라서는 생명연장조치들을 거부할수 있다는 의미를 강하게 담고 있다』면서 자신은 이 법조문이 안락사로 가는 첫 걸음으로 생각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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