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에서 소개된 가톨릭노동청년회 연구결과에 따르면 오스트리아 청소년들이 아직도 에이즈 계몽이나 피임의식이 부족한 것으로 나타났다.
14~18세까지 1천6백18명의 소녀들에게 『육체-성-자의식』이라는 제목으로 설문조사를 벌인 가톨릭노동청년회는 이 결과를 토대로 2년동안의 프로젝트인 『서로 얘기합시다』에 참고 자료로 활용키로 했다.
1천명의 조사대상 소녀중 5명만이 피임약으로 에이즈를 막을 수 있다고 믿고 있었으며 또한 약 과반수의 소녀들이 첫 성경험시 피임예방을 하지않는 것으로 드러났다.
【빈=K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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