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로시인 홍윤숙(데레사. 70)씨가 10월 17일 오후 3시 세종문화회관 소강당에서 열린 제44회 서울시 문화상 시상식에서 다른 9개 부분 수상자와 함께 문학부문상을 수상했다.
서울시 문화예술진흥에 기여해온 이에게 문화상을 수상해온 서울시는 문학부문에서 홍윤숙씨가 「일상생활을 여성만이 갖는 섬세한 감성으로 시작화해 독특한 시세계를 구축함으로써 한국 시문학발전에 이바지」한 공로를 높이 평가했다.
이날 시상식은 조순 서울 시장 및 10명의 수상자, 문화예술계 원로인사 등 5백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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