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티칸=VIS】 교황청 성직자성 차관 크레센시오 세페 대주교는 10월 12일 기자회견을 갖고 23일부터 28일까지 제2차 바티칸공의회「사제의 직무와 생활에 관한 교령(Presbyterorum Ordinis)」반포 30주년을 기념해 23일부터 28일까지 바티칸에서 국제 세미나가 열린다고 전했다.
세페 대주교는『거의 모든 국가 주교회의가 우리의 초청에 응답, 주교 또는 사제들을 대표로 파견하기로 했다』며『교황이 배석한 가운데 6일간 진행되는 이번 세미나는 28일 교황청 국무원장 안젤로 소다노 추기경이 집전하는 미사로 막을 내린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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