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지리 교황청 선교사업회의 그레고르 헨켈 돈너스 마르크 박사는 9월 12일 빈과 프레스부르그에서 열린 가톨릭 약사회 국제연합회의 연차총회에서 「의술은 그리스도교의 형제」라고 말했다.
그는 이자리에서 「그리스도교는「치유의 종교」로써 또 「영혼과 육신을 위한 의술」로써 수백년동안의 교회 역사안에서 병자를 돌보는 일에 공동의 길을 걸어왔다」고 말하고 「이 길은 병자를 낫게한 예수 그리스도 스스로 미리 가르쳐 준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또 「이 구세주와 또 전체적 의미로써의 치유의 기쁜 소식으로써만이 옛 그리스도교가 젊게 남아있고 젊은 그리스도교가 오래된 교회가 된다」고 강조했다.
이어 그는 「교황청 선교사업회도 병자 돌봄과 의술의 제공을 겸한 복음화와 선교에 활동을 추진하고 있고 오지리에서도 의약품구입을 위한 모금도 매년 실시 하고 있다」고 전했다.
【빈-프레스부르그=KAP】
세계교회
가장 많이 본 기사
기획연재물
- 길 위의 목자 양업, 다시 부치는 편지최양업 신부가 생전에 쓴 각종 서한을 중심으로 그가 길 위에서 만난 사람들과 사목 현장에서 겪은 사건들과 관련 성지를 돌아본다.
- 다시 돌아가도 이 길을한국교회 원로 주교들이 풀어가는 삶과 신앙 이야기
- 김도현 신부의 과학으로 하느님 알기양자물리학, 빅뱅 우주론, 네트워크 과학 등 현대 과학의 핵심 내용을 적용해 신앙을 이야기.
- 정희완 신부의 신학서원어렵게만 느껴지는 신학을 가톨릭문화와 신학연구소 소장 정희완 신부가 쉽게 풀이
- 우리 곁의 교회 박물관 산책서울대교구 성미술 담당 정웅모 에밀리오 신부가 전국 각 교구의 박물관을 직접 찾아가 깊이 잇는 글과 다양한 사진으로 전하는 이야기
- 전례와 상식으로 풀어보는 교회음악성 베네딕도 수도회 왜관수도원의 교회음악 전문가 이장규 아타나시오 신부와 교회음악의 세계로 들어가 봅니다.
- 홍성남 신부의 톡 쏘는 영성명쾌하고 논리적인 글을 통해 올바른 신앙생활에 도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