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교회신문은 주교단이 그들 교구안에서 가톨릭 전례 거행의 여러가지 변경을 결의했다고 보도했다.
미국주교단이 교황청에 승인을 요청한 전례거행시 변경사항은 특히 평화의 인사를 영성체 이전이 아니라 미사시작때 거행토록 한것이 특징이다.
또한 주의기도를 낭송할때 사제가 하는것처럼 신자들도 양손을 들고 할수 있도록 했다.
보도에 따르면 그외 많은 변동사항들은 기도에 관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는데 이제부터 더 풍부하고 표현력이 좋은 말로 개선하려는데 중점을 두고 있다고 전했다.
이번의 많은 개혁들은 주교단의 3분의 2가 찬성, 가결했는데 그중 영어권에서는 기도를 초교파적 번역판으로 말하도록 했다. 이로써 이 초교파적 기도문은 많은 그리스도교파들이 함께 사용하고있다.
그러나 주교단은「주 기도문 」의 자구를 바꾸는데는 명확히 반대의사를 표시했다.
【워싱턴=K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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