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고타=KAP】콜럼비아의 아파르타도시의 이사이아스 두아르테 칸치노 주교와 이시의 여성시장인 글로리아 쿠아르타스 몬토야씨가 살해 위협을 받고 있다고 독일 가톨릭 원조기관 미세레올이 전했다.
아파르타도주에서는 대지주들과 농민들 사이에 수십년전부터 갈등이 있어 왔는데, 주교와 시장이 미세레올의 도움을 받아 중재를 시도해 왔었다.
미세레올에 의하면 전지역이 최악의 인권침해의 광장이 되고 있으며 가난한 농민들이 주로 희생되고 있다고. 이들은 항상 군대와 민병대 그룹과 마약 마피아 대지주들과 여러종류의 게릴라들 사이의 포화 세례에 놓혀 있기 때문이라고 이 원조기관은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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