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KAP】미국 오리건주의 포틀랜드에 있은 지방법원이 그 지역의 안락사법은 헌법에 위배된다는 판결을 내렸다. 심의를 맡은 법관들은 판결문에서 「이법이 가진 긍정적인 효과들도 결국 이 법이 스스로 지니고 있는 남용과 실수의 가능성들 때문에 더욱더 소멸돼 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 법은 지난 해 11월에 주민투표에 의해 채택됐으나 가톨릭 교회와 생명단체가 항의, 법시행이 유보 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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