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KAP】오스트리아에서 최근 실시된 신자들 투표의 결과, 오스트리아 사람 3명 가운데 1명이 교회안에서의 구체적인 결과와 변화들을 기대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이는 일간지「테어 스탠다드」의 위임을 받아 OGM연구소가 실시한 설문조사 결과 이다.
설문조사에 따르면 교회안에서의 변화는 특히 신자투표에 참가했던 오스트리아인들(50%)과 또는 자주 미사에 참여하는 신자들(41%)이 기대했었다.
그러나 오스트리아인들 과반수 이상은(59%) 교회는 지금과 크게 다르게 변하지 않을 것이라고 믿고 있다.
그리고 30세 미만의 젊은 층에서는 3분의 2가 교회는 변하지 않을 것이라고 생각하고 있다. 또한 오스트리아인 12%만이 의무 사제독신제 보존에 찬성했고 4분의 3은 이의 폐지를 요구했다.
세계교회
가장 많이 본 기사
기획연재물
- 길 위의 목자 양업, 다시 부치는 편지최양업 신부가 생전에 쓴 각종 서한을 중심으로 그가 길 위에서 만난 사람들과 사목 현장에서 겪은 사건들과 관련 성지를 돌아본다.
- 다시 돌아가도 이 길을한국교회 원로 주교들이 풀어가는 삶과 신앙 이야기
- 김도현 신부의 과학으로 하느님 알기양자물리학, 빅뱅 우주론, 네트워크 과학 등 현대 과학의 핵심 내용을 적용해 신앙을 이야기.
- 정희완 신부의 신학서원어렵게만 느껴지는 신학을 가톨릭문화와 신학연구소 소장 정희완 신부가 쉽게 풀이
- 우리 곁의 교회 박물관 산책서울대교구 성미술 담당 정웅모 에밀리오 신부가 전국 각 교구의 박물관을 직접 찾아가 깊이 잇는 글과 다양한 사진으로 전하는 이야기
- 전례와 상식으로 풀어보는 교회음악성 베네딕도 수도회 왜관수도원의 교회음악 전문가 이장규 아타나시오 신부와 교회음악의 세계로 들어가 봅니다.
- 홍성남 신부의 톡 쏘는 영성명쾌하고 논리적인 글을 통해 올바른 신앙생활에 도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