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티칸=KAP】북경에서 개최되는 유엔세계여성회의에 20명의 교황청 파견 대표들을 이끌 사람으로 여성대표가 확실시 되고 있다,
교황청 요아킴 나바로 발스 대변인은 기자회견을 통해 『교황청은 이번 회의가 여성의 품위와 권리를 보호하고 개발하는데 크게 성공할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동시에 그는 『9월 4∼15일까지 개최되는 제4차 세계여성 문제회의의 1백20쪽에 이르는 최종문헌 초안이 지난번 카이로와 코펜하겐에서 개최된바 있는 유엔회의 결과와 연결성이 없다』고 비판했다. 아울러 교황청 대표는 북경에서 특히 여성에 대한 폭력, 가정보호, 이민자, 아기들에 대한 부모권리 문제들을 다룰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번 회의에 참가할 북경 대표단을 이끌게 될 여성은 교황청 국무성내 국가관계문제의 실무를 맡고 있는 마리아 이사벨 여사로 전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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