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ㆍ하노버=KAP】독일의 가톨릭교회와 개신교는 헬무트 콜 초리에게 더 이상 공휴일들을 삭제하지 말도록 촉구했다.
본과 하노버에서 발표된 서한에서 독일 가톨릭 주교회의 의장 카알 레만 주교와 독일 개신교 협의회 의장 클라우스 엥겔하트 주교는 공휴일은 문화적 공동체의 선으로서 침해 되지 않아야 하며 경제를 위한 보상은 다른 방법으로 만들어 내야 한다는 정치와 사회의 합의를 촉구했다.
주교들은 또 종교적 차원의 손실과 사람들의 공동의 자유시간을 잃게 됨으로써 이 사회는 점점 개인주의 및 단편적으로 변하고 있다고 경고 했다.
이와 관련해서 또 주교들은 주일을 보호하도록 교회에서 노력할 것을 촉구했다.
세계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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