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 베네딕도회 왜관수도원 김영근 신부와 노규채 신부(부산 오리베따노수녀원 지도)가 수도서원 50주 금경축을 맞아 7월 11일 베네딕도 성인 축일 경축미사에서 수도원 관례에 따라 이덕근 아빠스로부터 「금지팡이」를 받았다.
김영근 신부는 1918년 8월 20일 태어나 42년 수도원에 입회했으며 45년 3월 19일 첫서원했다.
48년 종신서원, 53년 사제서품을 받은 김신부는 왜관ㆍ김천평화ㆍ구미신평본당 주임신부로 사목했으며 서울분원장, 가톨릭대 강사, 성베네딕도대구 수녀원 지도신부 등을 엮임했으며 지금은 본원에서 요양중이다.
노규채 신부는 1923년 1월 10일 태어나 44년 수도원에 입회했으며 45년 3월 19일 첫 서원했다.
48년 종신서원, 51년 사제서품을 받은 김신부는 왜간ㆍ낙산ㆍ구미ㆍ김천황금ㆍ김천평화본당 부임신부로 사목했으며 왜관수도원장, 부산분원장을 역임하고 87년부터 부산 분도병원 원목신부겸 올리베따노수녀원 지도신부로 재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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