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KAP】이전에 프란치스코회 신부였던 신학자 레오나르도 보프는 남미대륙의 해방신학은 끊이지 않고 활발하다고 말했다.
독일 프라이부르크에서 가진 강연에서 보프는 기초공동체가 줄어들고 있고 해방신학이 위기에 직면해 있다는 주장을 일축했다.
그는 사회 안에서 군대와 피압박민이 있는 한 해방신학이 제안하고 있는 정당한 생활여건을 조성하는 노력은 포기할 수 없는 것이라고 피력했다.
그는 또 남미대륙의 어느 주교도 가난한자들의 정의를 향한 외침을 모른체 할 수 없을 것이라고 역설했다.
보프는 1992년 프란치스코회를 탈퇴했으며 사제직도 포기했었다.
세계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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