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블린-키갈리=KAP】아일랜드의 가톨릭개발원조기관 「트로케르」는 유엔과 세계를 향해 르완다의 폭력 재발 방지를 위한 국제회의 소집을 호소하면서 폭력이 전지역으로 확산되는 것을 막기위한 즉각적인 조치의 필요성을 역설했다.
『시한폭탄의 시계바늘은 소리를 내며 돌고 있다』면서 이같은 위험을 견고한 트로케르는 르완다의 안전을 위한 국제회의 소집필요성을 역설했다.
르완다에선 최근 의회와 가톨릭 지도자간의 불화가 발생했다.
가톨릭 교회는 작년에 살해된 3명의 주교들을 위한 추모행사를 거행하고자 했으나 의회가 이를 방해해 성사되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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