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티칸=VIS】교황청 평신도위원회는 6월 9일과 10일 양일간 로마에서 오는 9월 4일부터 북경에서 열리는 제4차 세계여성대회를 준비하는 모임을 가졌다.
이날 모임에는 전세계 12개 국가 및 17개 가톨릭 국제기구에서 1백10명의 보건, 교육, 이주, 아동, 자선 분야 전문가들과 아동 및 가정관련 비정부기구, 문화단체 및 수도회 대표들이 참석했다. 이번 모임에서는 여성의 정치경제 부문에 대한 참여, 여성과 교육, 여성과 인권, 여성과 평화 및 문화, 여성과 가난 등의 문제에 대해 보다 깊이 있는 연구가 이루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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