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홍제동 본당주임 임태경(루가) 신부의 회갑기념미사와 축하식이 4월 30일 오전 10시 30분 홍제동 성당에서 있었다.
기념미사 축하식 축하연의 순으로 조촐하게 치러진 이날 행사에는 동기 및 선후배 신부와 본당신자 6백여명이 참석, 본당사목에만 일생을 바쳐온 임신부의 34년 사제인생을 축하했다.
1961년 3월 사제로 서품, 서울대교구 잠실본당 보좌신부를 시작으로 사목활동에 나선 임신부는 마산교구 삼처포본당 충무본당을 비롯 서울대교구 중림동본당 흑석동본당 세검정본당 노량진본당 가좌동본당 미아3동 본당 등을 거쳐 현재 홍제동본당 주임신부로 재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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