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 본=KAP】프랑스 교회의 통계에 의하면 금년 프랑스 성인 3천5백명이 세례를 받게 될 것이라 한다.
파리의 교리교육기관은 작년에 3천3백명의 성인이 세례를 받았다고 발표하면서 이간은 수치는 앞으로 더욱 증가할 것이라고 전망하고 이들 영세자의 70% 이상은 이전에 아무런 종교도 갖지 않았다고 전했다.
프랑스뿐만 아니라 다른 유럽국가에서도 마찬가지 현상이 일어나고 있는데 독일의 경우 1993년에 18세 이상 성인 2천3백33명이 세례를 받았으며 그 가운데 1백33명만이 동독 공산치하의 주민들이었으며 성인 영세자수는 매년 조금씩 증가하고 있다.
많은 유럽의 본당에서는 세례 받기를 원하는 사람들을 위해서 초대교회의 모습에 따라 예비자 교리를 실시하고 있으며 성인세례식은 주로 초대교회의 전통을 따라 부활성야에 행해지고 있다.
세계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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