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욱스부르그=KAP】아욱스부르그의 그리스도 신자들은 과감하게 시도했다. 이들은 3주간 동안 21곳의 통신본부로 부터 11만 가구에 전화를 걸어 사람들을 신앙에 관한 대화에로 초청하기로 한것이다.
이 전화액션은 금년초 57개 초교파 본당들이 참여하는 「새로 시작하자」는 초교파적 사업의 서막이라 할 수 있다. 가톨릭과 루터교 외에도 자유파교회, 메노나이트, 재림교 및 시리아정교회 신자들도 참가하고 있다.
아욱스부르그 신자들의 공동활동은 사람들이 그들의 삶에 대해 숙고해 보도록, 무엇을 기뻐하며, 무엇을 두려워하는지, 무엇이 그들에게 용기를 주는지 대화로 초청하는 산 시도인 것이다.
「새로 시작하자」는 사업은 경계선을 극복하는 것이다. 본당간의 경계, 사회계층간의 경계, 개인의 성격이나 교파의 경계도 극복하는 것이 이 활동의 목표다.
세계교회
가장 많이 본 기사
기획연재물
- 길 위의 목자 양업, 다시 부치는 편지최양업 신부가 생전에 쓴 각종 서한을 중심으로 그가 길 위에서 만난 사람들과 사목 현장에서 겪은 사건들과 관련 성지를 돌아본다.
- 다시 돌아가도 이 길을한국교회 원로 주교들이 풀어가는 삶과 신앙 이야기
- 김도현 신부의 과학으로 하느님 알기양자물리학, 빅뱅 우주론, 네트워크 과학 등 현대 과학의 핵심 내용을 적용해 신앙을 이야기.
- 정희완 신부의 신학서원어렵게만 느껴지는 신학을 가톨릭문화와 신학연구소 소장 정희완 신부가 쉽게 풀이
- 우리 곁의 교회 박물관 산책서울대교구 성미술 담당 정웅모 에밀리오 신부가 전국 각 교구의 박물관을 직접 찾아가 깊이 잇는 글과 다양한 사진으로 전하는 이야기
- 전례와 상식으로 풀어보는 교회음악성 베네딕도 수도회 왜관수도원의 교회음악 전문가 이장규 아타나시오 신부와 교회음악의 세계로 들어가 봅니다.
- 홍성남 신부의 톡 쏘는 영성명쾌하고 논리적인 글을 통해 올바른 신앙생활에 도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