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텐부르그ㆍ자카르타=KAP】독일 로텐부르그의 발터 카스퍼 주교는 지금 인도네시아에서 모슬렘과 개신교그룹이 가톨릭교회에 대한 압력을 강화하고 있다고 말했다.
독일 주교회의 세계교회위원회 의장인 카스퍼 주교는 지난 10일동안 인도네시아를 방문했었다. 국민의 3%가 되는 가톨릭신자들은 학교, 병원, 자선자업체, 유치원 등과 함께 또 그들의 단결로 사회에 양향력을 갖고 있다.
그러나 신자들중 많은 사람들이 이중으로 살고 있으며, 영세 후에도 전통적인 고향의 종교의식을 따르고 있다고 전했다. 사제부족 때문에 가톨릭 교회는 평신도들을 공소회장에 임명하고 있다. 1975년 인도네시아에 의해 강제 합병된 동티모르에는 주민의 대부분이 가톨릭을 믿고 있다.
동 티모르의 독립운동은 자카르타 정부에 의해 유혈로 제압되고 있다.
세계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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